노화
당산화물때문에 노화가 촉진된다.
피부, 치매, 당뇨 등...
피자, 라면, 치킨, 햄버거, 햄등은 당화산물로 범벅되어있다.

그렇다면 젊어지는 방법은정제탄수화물과 동물성 식품을 적게먹어야 한다.
채소는 어떤 음식과도 잘어울린다. 당의흡수를 매우 느리게 만들어 당화반응을 방지해준다.
항산화식품을 먹어라.
마늘, 양파, 생강과 같은 파과식물과 양배추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가 당화산물을 가장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라즈베라트롤이 풍부한 포도와 블루베리, 크린베리가 좋다.


간은 정말 할일이 많다. 간은 단백질을 만든다.
또한 독소를 혼자서 제거한다. 술, 담배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제거한다. 그래서 혹사당한다.
동물성 음식은 간에 독이다. 

그러면 손상된 간을 돌릴방법은 없는가?
술과 담배를 끊어라. 세상에 약주는 없다...와인도 심지어 간에들어오면 그저 알코올이다.

B형 간염 예방접종을해라. 칫솔, 국그릇, 면도기는 반드시 따로써라

과식 하지마라. 

동물성 음식을 피하라. 고기, 생선, 계란, 우유는 비만의 첫번째 원인이다.

생약이든, 양약이든, 한약이든지간에 이로운 약은 거의 없다.

간에 대해 한가지만 명심하자. 간은 할일이 많아지면 커지고 급기야 사망한다. 간 때문이 아니라 간 덕분에 지금 우리가 살아있다.



10년 더 젊어지고 싶으면
탈모의 저격수는 DHT이다. 저격수 DHT가 모낭을 공격하면 머리가 빠진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인슐린을 증가시키고...결국 탈모가된다.

원형탈모의 기본은 첫째로 스트레스를 피하고 육식을 줄이는 것이다.
코퍼팹타이드 외용액을 환부에 발라라.

섣불리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으면 부작용이 생긴다. 이경우 두피의 콜라겐이 녹아버릴 수 있고, 두피가 얇아지면 영구탈모로 이어진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직경 3센티미터 이상일때 쓸수있는 최후의 방법이며 3주 간경을 지켜서 맞아야 한다.

탈모유전자의 스위치는 바로 동물성단백질이 켠다...
모낭효소를 증가시키는 고기, 생선, 계란, 우유와 같은 동물성음식을 끊자.

인슐린을 증가시키는 음식을 끊자. 설탕, 밀가루음식, 패스트푸드는 인슐린을 증가시킨다.

나쁜지방을 피하자. 오메가6와 트랜스 지방.. 식용유, 마가린, 버터, 치즈에는 이러한 지방이 덩어리로 들어있다.



노화에 따른 시력저하는 당연한 일이 아니다
수양액이 점점 줄어들어 시력이 나빠진다.
그러니 나이다 들수록 수분섭취를 자주해야한다. 

황반손상때문에 시력이저하된다. 흡연이나 카페인은 혈관을 수축시켜 망막으로 가는 혈류량이 줄어들게 된다. 

또한 자외선을 조심해라. 선글라스는 UVA UVB 차단여부를 확인해라.

또한 멀리보는 습관을 가져라.

그리고 혈당을 높이는 음식을 멀리해라. 빵, 국수, 과자, 인스턴트식 품은 당지수가 높아 혈액을 끈적이게 만든다.
그결과 모세혈관 덩어리인 눈으로 가는 혈류량을 감소시킨다.


눈을 밝게하려면?
셀레늄을 먹어라. 미역, 파래,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와 참깨, 들깨, 현미 등 곡류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비타민B12 를 먹어라. 견과류나 보충제를 통해 먹어라. 꽁치나 어패류(굴, 조개)에도 많다.

루테인을 먹어라. 블루베리나 녹황색채소 시금치에 많다
비타민C를 먹어라. 과일과 채소에 있다

글루타티온을 먹어라. 마늘, 양파에 풍부하다.
눈을 좋게하기 위해서는 우유, 계란, 고기, 생선과 같은 육식을 피하고 과일과 녹확생 채소 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라.


암을 고치기 위해
많이먹지마라.
육식하지마라
발암물질(술, 매연, 방사능, 식품첨가물) 먹지마라

패스트푸드, 밀가루음식, 액상과당, 라면, 빵과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을 즐기지말라.

동물성단백질, 고기, 생선, 계란, 우유 먹지마라.

항암제는 정상세포까지 죽인다...

P53 유전자가 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수있는데 이것은 오직 소식으로 스위치를 켤 수 있다.

최고의 항암식품은 마늘이다. 또한 비타민D이다. 그리고 엽산이다.(시금치, 토마토, 감귤에 많다)
토마토 역시 대표적인 항암식품이다. 심장과 섹스 기관에 최고로 좋은 식품이다.

양배추, 콜리플라워, 비트,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도 좋다.


비아그라 밥상
알리신 - 양파, 부추, 달래
알리티아민 - 마늘, 양파
퀘르세틴 - 양파, 메밀
아르기닌 - 호박씨, 마, 참깨, 메밀묵
유황 - 생강, 달래
아연 - 굴, 새우껍질, 호박씨, 들깨 (단 양식굴은 제외)
셀레늄 - 호박씨, 버섯, 들깨, 마늘, 양파
마그네슘 - 호박씨, 견과류중 아몬드와 캐슈넌
타우린 - 낙지, 미꾸라지, 새우꼬리
사포닌 - 인삼, 도라지, 우엉, 연근같은 뿌리식품


주기적인 자위 =>몸의 나이를 되돌림
섹스능력이 없다면 유전자 입장에서 생명이 끝난것이다.절대 섹스를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자위를 하면
발기부전예방
산화질소 증가
PC근육 자극
전립선염 환자에게 골반통증과 배뇨장애 개선
사정을 지연시킬 수 있다.
여성의 애액분비 기능향상
불면증환자에게 최고의 수면제이다. (뇌의 파동이 알파파로 바뀌어서, 부교감신경이 증진되고, 심신안정되어 수면유도)


뇌, 심장, 페니스를 위한 밥상
뇌에 좋음음식 - 오메가3
아마씨, 들깨, 초록잎 채소, 해조류에 풍부

엽산, 비타민 B6, B12 두뇌건강에 중요
시금치, 십자화과 채소(양배추, 브로콜리) 잎사귀가 큰 식물일수록 엽산 풍부.

시금치, 버섯, 현미, 오트밀, 귀리

심장에 좋은 음식
붉은색을 띠는 채소가 좋다.
토마토, 수박, 파프리카, 당근, 귤과 같은 음식

칼슘도 도움이된다. 시금치, 케일과 같은 식물 영양소.
미역다시마와 같은 해조류와 멸치, 뱅어포, 작은 새우에도 풍부.

마그네셤
호박씨, 해바라기씨, 귀리, 호밀에 풍부

생식기에 좋은음식
파, 마늘, 부추, 달래, 생강, 양파



허벅지를 키워라
페니스는 꿀벅지를 좋아한다. 발기 유지위해 포도당을 사용한다.
허벅지 근육에는 포도당이 글리코겐으로 저장되어있다.
허벅지 근육을 키우면 오랜 사랑을 나눌 수 있다.
강소, 시간, 쾌감은 모두 허벅지 근육에 좌우된다.

기구없이 맨손으로 쉽게하는 중력저항운동 - 스쿼트, 팔굽혀펴기, 턱걸이, 크런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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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와 같은 항문 조이기 운동
케겔운동을해라.

침실에서 중요한 근육
스쿼트, 프런트 런지, 니업 운동, 엎드려서 뒷다리차기 운동

살찌지 않는 몸을 위한 => 마이오카인
마이오카인을 증가시키기 불규칙적인 운동을해라.

마이오카인의 이점
면역기능높임
체중조절하여 허리 S라인
비상상황에서 꺼낼 수 있는 글리코겐.
인슐린기능을 높임
천연 비아그라

어떻게하면 늘릴 수 있는가?
엉덩이와 허벅지 근육을 통해 올려라.
불규칙적인 운동을해라. 
약한 강도보다는 강한강도의 운동을해라.

오랜시간 운동하지마라
규칙적인 운동하지마라
러닝머신위에서 유산소 운동을 하지마라.


인터벌 트레이닝
1분 천천히 걷고
1분 빨리 걷고
1분 최고속도로 달린후
1분 빨리 걷고
1분 최고속도로 달린후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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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 천천히 걷고.

20분만해라. 3세트 연속으로.
일반 유산소 운동에 비해 체지방감소에 2.5배 효과가 있다.


극적인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공복운동은 효과거 엄청나다.
먼저 지방을 먼저 태우게 되고 여러가지 이점이 있다.

단 주의사항이있는데 어지럼증이있는사람들은 30분 이내로 운동을 끝내는게 좋다.
공복운동의 핵심은 빠른 저혈당 상태로 유도함. 지방분해가 훨씬 더빠르게 일어남

또한, 모티린빠르게 증가. 장청소를 통해 독소 해소됨
혈당을 빨리 고갈시켜 공복시간을 두배이상증가시킴. 그결과 시트류인이 증가되어 근본적으로 세포를 젊게 만듬

공복운동과함께, 열여섯 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여덟시간 섭취 원칙을 지킨다면 모티린과 시트류인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
피부가 젊어지고 머리카락이 풍성해지는 것은 보너스다.


완전히 나쁜 식품 계란과 우유
계란, 우유 먹지마라. 발암물질 보다 더무서운게 동물성 단백질이다.


우유를 먹는 것은 소젖의 고름을 먹는 것과 같다.
우유도 먹지마라. 소젖의 고름이다.모유는 어렸을때나 먹는거고 각자 동물에 맞는 모유가 있는것이다.
우리가 개의 모유를 먹지는 않잖아?


뇌, 심장, 페니스의 살인자 소금
한국인의 사망원인 1,2,3 는 암, 뇌졸중, 심장병이다.
전부 나트륨때문이다. 나트륨이 증가하면 혈관에 삼투압 현상이 일어난다. 고혈압이된다.
동맥결화과 되고 뇌졸중과 치매가 생긴다. 심근경색도되고..발기부전까지된다.
암을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원형탈모, 궤양성 대장염, 당뇨, 류마티스도 걸린다.

섭취를 줄이는 방법은?
팬솔트를 쓴다.

무침요리를할때는 소금대신 식초를 쓴다.

소금대신 해조류나 버섯류를 사용하자.

또한 현미밥을 먹으면 체내 나트륨이 빠져나간다. 나트륨은 몸에서 여간해서는 빠져나가지 않는다.

나트륨을 몰아내는 청소부는 칼륨이다.
수박을 먹으면 소변이 자주 마려운 이유는 수분이 많아서가 아니다. 수박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륨이 나트륨과 함께 배출되기 떄문이다.

또한 시금치, 호박, 부추, 피망, 호박잎, 깻잎에도 칼륨이 풍부하다.


나쁜 생선과 좋은 생선
생선기름은 열애 매우취약해서, 요리과정에서 트랜스지방으로 바뀔 수 있다. 열로인하여 수소가 첨가되는 것이다.

큰 생선일 수록 중금속이 많이 들어있다.
작은생선일수록 위험도가 줄어든다. 새우, 정어리, 멸치 등 
먹이사슬에 따른 생물 농축현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생선캡슐만 잘선택하면 콜레스테롤 걱정 없이 양질의 모에가 3를 섭취할 수 있다.

오메가3를 육상식품으로부터 얻기원한다면 푸른잎 채소와 견과류, 현미를 먹으면 된다. 바다식품으로부터 얻기를 원한다면
정어리와 멸치, 새우와 같은 작은 생선을 먹으면된다. 
해조류와 녹조류를 통해 오메가 3를 직접 얻을 수 도 있다.



문제는 빵이다
밀가루를 먹지마라.고지혈증, 변비, 당뇨 유발...
중독성이있다 밀가루 음식은..

피곤하고 탈모가 생기고 피부가 가렵고...
맥주, 핫도그, 감자튀김, 양념치킨, 프라이드..
만성피로, 발기부전, 변비, 두통, 탈모증, 골다공증, 여드름, 어지럼증이있다면 밀가루 음식을 끊어야 한다.

밀가루 똥배된다.

과일과 채소를 먹어라.
현미와 각종 씨앗류, 견과류도 먹어라.


10년 노화를 부르는 커피
커피는 중독성이있다. 그런데 이걸 먹다보면 늙게된다. 도파민이 분비되는데 중독되어 끊기어려워진다.
커피를 많이 마시면 피부에 주름이 느는 것도 중요한 부작용중 하나이다.
피부 세포의 수분을 빼앗아 간다. 세포는 쪼그라들게 되고 주름이 생긴다.
골다공증과 충치도 생긴다.중추신경을 흥분시켜, 탈모를 일으키기도한다.
노화를 촉진한다.

인스턴트보단 원두커피를 마셔라
아라비카산 커피를 마셔라.
디카페인 커피를 권장한다.
식후에 마시는 커피는 구취를 악화시킨다.
심장질환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들은 커피대신 녹차를 마셔라. 
술과 커피는 같이 마시면 안된다. 커피를 마신 후에는 반드시 양치질을 해라.


지금 마흔이라면 밥을 바꿔라
현미로 밥을 먹어라.또한 과일과 채소를 먹어라.

현미 강점

1.에너지 효율이 높아 피로를 몰아낸다.

2.성인병예방
3.기억력좋아지고 두뇌가 발달
4.신진대사증가하여 피로가 없어진다.
5.해피메이커!
6.면역력증가
7.다이어트 식품
8.힘이난다
9.젊어진다.
10.골다공증이나 빈혈 예방.
11.체네 중금속 배출
12.탄력있고 찰랑거리는 모발을 만들어준다
13.메티오닌과 천연 아미노산이 풍부.




한식은 건강식이 아니다
쌀밥의 혈당지수는 케익과 맞먹고, 라면보다도 높다.
섬유질은 거의없으며 비타민과 미네랄은 턱없이 부족하다.

한식은 식물성기름을 많이사용하는데, 트랜스지방이 많이 생긴다.

또한 소금량이 많다.

건강식으로 바꾸려면...
흰 쌀밥->현미
채소는 되도록 있는 그대로 섭취.
식물성기름 사용도 줄여라.
온갖 색깔의 과일과 녹황색 채소를 아주 많이 먹어라.
염분섭취를 줄여라.


태운음식은 담배와 같다
100도 이상 태우면 벤조피렌이 발생한다.
조리법을 저온으로 바꾸던지해라.

만약 어쩔수없이 삼겹살, 양념치킨, 숯불갈비등을 먹는다면 가지, 피망, 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 호박, 당근과 같은
색깔이 진한 플라보노이드 계통의 채소를 먹어라. 그러면 벤조피렌이 제거된다. 

특히 가지와 당근은 일반채소보다 벤조피렌 제거능력이 두배이상높다.

또한 과일과 십자화과채소(양배추, 브로콜리, 상추)를 매일먹으면 탄음식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을 제거하는데 최상의 효과가있다.
토마토나 당근에 들어있는 비타민 A,C,E 등은 벤조피렌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커피먹지마...


물에 대한 오해

물도 알카리 환원수 정수기를 사용해서 마셔라.


좋은지방, 나쁜지방, 이상한 지방



좋은영양소와 나쁜 영양소
오메가 3와, 오메가 6의 가장 이상적인 비율은 1대1이다. 현미와 푸른잎 채소에는 오메가3와 오메가 6가 이상적인 비율로 들어있다.

반면 고기, 생선, 계란, 우유에는 오메가 3보다 오메가 6가 30~60배 이상 압도적으로 많다. 이때문에 동물성 식품을 주로 먹을 경우

뇌 와눈, 심장은 뻣뻣해지며, 페니스는 볼품없이 쪼그라든다. 

가장 좋은 지방인 오메가 3는 푸른잎 채소와 견과류, 식물의 뿌리와 해조류등 진짜 탄수화물에 안에 꼭꼭 숨어있다.


이상한 영양소
알려진것과 달리 생선에는 오메가 3보다 오메가 6가 훨씬 많이 들어있다. 게다가 등푸른 생선에 포함된 지방은
대부분 콜레스테롤이다. 더욱 심각한것은 생선에 들어있는 중금속의 양이 지구상의 음식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생선의 오메가3를 섭취하기 위하여 중금속과 발암물질을 감수할 필요가 있을까?


더 이상한 영양소
마가린과 쇼트닝 등 트랜스 지방의 위해성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이보다 더 이상한 지방이 있다. 바로 고열 압착된 정제지방이다.
올리브유, 포도씨유, 참기름, 식용유 모두 정제지방이다. 이러한 기름들은 정제과정에서 열로인한 지방변성을 겪는다. 이런 정제된 기름에는 우리 복부를 두둑하게 만드는 텅 빈 칼로리만 잔뜩 남아있다. 

올리브유가 좋은게 아니라 올리브가 좋은 것이다. 정제지방은 상온에서 빠르게 산화되어 트랜스지방화된다. 

오메가3가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식품은 아마씨이고 그다음이 유채씨이다. 굳이 정제기름이 필요하다면 올리브 유 대신
아마씨유나 유채씨로 만든 카놀라유를 권장한다. 


간단한 구별법!
고기, 계란, 우유의 지방은 비누로나 만들어 사용해라.

수은이 들어있는 등푸른 생선은 바다로 돌려보내라 바코드가 찍힌 정제 기름 역시 가공식품일 뿐이다.

정말로 좋은기름은 푸른잎 채소와 견과류에 꼭꼭숨어있다. 


내장지방은 암세포의 식량이다
식욕과 성욕을 조절하는 렙틴과 테스토스테론 모두 복부에서 조절한다. 복부는 거대한 내분비시스템이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스위치가 켜지거나 꺼지게된다. 

고기,생선, 계란, 우유에는 섬유질이나 비타민, 미네랄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 그 대신 중성지방과 단백질을 다량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동물성 영양소는 비만 스위치를 켜고, 그결과 복부 주머니에 내장지방을 쌓는다. 일단 비만 스위치가 켜지면, 칼로리 제한이나
운동만으로 무한대로 늘어나는 주머니를 통제하기란 불가능하다.

비만인 사람에게 추천하는 음식.

아침은 세종류 이상의 과일

점심과 저녁은 혈당지수가 낮은 현미밥에 뿌리째먹는 채소와 해조류 콩으로 바꾸었다. 
->효과는 있었다. D라인에서 I라인으로 바꿀 수 있었다.

비만 스위치가 켜지는 원인은 무엇일까?
고기, 생선, 계란, 우유와 같은 동물성 음식이나 빵, 파스타, 쌀밥과 같은 정제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LDL 의 산화가 시작된다. 
->코르티솔 증가->인슐린 증가 
결국 내장지방으로 축적됨.

내장지방과 암은 출신 성분이 똑같다. 만일 여러분의 배가 올챙이 같다면 복부에 염증이 있는 것이고, 장기 어딘가에서 암이 생기고 있다는 증거이다. 


그렇다면 내장지방을 어떻게 줄일 수 있을것인가?
현미를 주식으로하고, 푸른잎 채소와 과일을 껍질째먹고 우엉이나 연근같은 뿌리식품과 양파, 마늘 및 녹황색 채소를 섭취하라.
그러면 승부는 끝난다.  이것이 다이어트의 전부다.


먹을수록 독이되는 단백질
결론부터 말하자면 동물성 단백질은 먹지마라.

과일, 채소, 씨앗에 식물성 단백질을 먹어라.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의 단백질 함량은 닭가슴살의 두배가 넘고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은 1000배 이상 높다.
동물성 식품을 통해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는 이론은 식품산업이 만들어 낸 허구이다.


유산균 요구르트에는 효소가 없다
음식을 소화할 때뿐만 아니라 움직이거나 쉬고 있을 때에도 우리몸은 효소를 사용한다. 잠을 자거나 생각을 할때도 필요하다.
글을 읽을때에도 필요하다.  효소는 은행 잔고와도 같다. 평생을 아껴서 저축해 두어야 중년이후가 편해진다.

효소에는 동물성 식품에는 효소가 전혀없고 푸른잎 채소와 과일에는 효소가 듬뿍 들어있다. 따라서 육식을 많이하면
소화효소가 부족해진다. 중년들어 대부분 소화력이 감퇴되는 이유이다. 효소부족으로 분해작용이 느려지면 동물성 음식의
부패된 단백질이 증가한다. 단백질 분해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암모니아와 요산은 혈액을 산성화 시키고 오염시킨다. 

효소에는 대사효소, 소화효소, 음식효소과 그것이다.

효소가 부족해지는 가장 큰 원인은 고기, 생선,계란, 우유이다. 동물성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효소가
소모된다. 동물성 음식에는 효소가 전혀들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고기는 애초부터 인체 내에서 완전 소화가 불가능 한 것이다. 

40대 이후 고기, 생선, 계란, 우유를 먹는 것은 썩은 짐승의 단백질이라고 주저 없이 말할 수 있다. 
장도 같이 썩어가기 떄문이다. 이토록 동물성 음식을 반대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뇌졸중,
심장질환과 같은 성인병으로 죽기 때문이다.

플라스틱 병에 들어있는 효소제품이나, 요구르트 따위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효소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과일과 뿌리식품, 녹황색채소가 답이다. 여기에는 효소의 원료인 아미노산과 비타민,
미네랄이 가득 들어 있다.

효소 증가 식단
아침은 효소가 풍부한 껍질째 먹는 과일과 녹황색 채소로 식단을준비하라.

보조효소 증가식단
점심에는 현미와 견과류를 준비하라.

식물성 섬유효소 증가식단
도정하지 않은 곡식과 녹황색 채소를 준비한다. 



뱃살의 주범 => 장내 유해균
복부 비만? 닭가슴살, 참치 통조림? 노노
대신 양배추, 브로콜리, 시금치 채소와 과일로 배를 채워라. 

장내 유해균을 없애야 뱃살이 사라진다.  장내 세균을 유익균으로 바꾸어야 한다.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은 장내 유익균이 가장좋아하는 먹잇감이다. 
청국장이나 낫토에 들어있는 다양한 미생물도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킨다.
반면 고기, 생선, 계란, 우유와 같은 동물성 식품은 유해균이 가장 좋아하는 먹잇감이다. 

채소나 과일을 먹어라. 껍질째 먹어라. 


비타민 C 알약에는 비타민 C가 존재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파는 비타민 C는 합성 약품이다. 특히 많은비중을 차지하는 아스코르브산은 단지 비타민 C복합체에서
항산화 기능을 맡는다. 내용물을 보호하는 배낭 역할만 한다. 
여러가지 미량 원소와 효소 , 플라보노이드 등이 합쳐져 몸에 이로운 생물학적 변화를 일으키는 생명활동이 비타민 C이다. 

근데 아스코르브산은 비타민 C가 아니다. 아스코르브산이 비타민C로서의 기능을 가지려면 구성요소들과 함께 다른 조건들도 필요하다. 비타민
C는 안정된 이성질체와 음이온 형태로 주변의 구성요소와 함께 있어야 인체에서 활동하기 시작한다.
그것은 오직 자연 식품 안에서 식물성 섬유 영양소와 함께 있을 때 비타민C 작용이 나타난다는 뜻이다.

그냥 당근과 시금치를 많이먹어라.


콜레스테롤 강하제
결론은 먹지말라.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고 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해결법은 간단하다. 먼저 동물성 식품 섭취를 줄여라. 고기, 생선, 계란, 우유는 중성지방이 많아
LDL을 산화시켜 VLDL 을 증가시킨다. 밀가루 음식과 쌀밥, 설탕과 같은 정제된 탄수화물 역시 중성지방으로 전환된다. 

또 하루에 30분이상 운동하고(인터벌 트레이닝)하고 껍질째 먹는 과일과 뿌리째 먹는 채소, 십자화과 채소(양배추,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및 해조루(녹조류) 를 합하여 하루 350 그램 정도를 먹어라. 하루 30그램 정도의 아마씨 가루와 양파 한개, 마늘 여섯 쪽은 기본 식단이다.

치료의 핵심은 식물성 섬유영양소로 LDL 패키지의 산화를 방지하여 VLDL을 낮추는 것이며, 이것으로 더 이상의 약은 필요 없다.


오메가3의 오해
오메가3는 필수지방이다. 오메가3는 뇌, 혈관, 심장, 생식기, 관절, 근육에 모두 중요하다. 오메가3는 1초에 100만번 진동할 정도로 빠르게 움직인다. 
빠른 움직임이 필요한 눈이나 뇌세포, 심장, 생식기 에는 모두 오메가3가 많이 분포되어 있다.

견과류에 풍부한 오메가3는 세로토닌을 증가시켜 당신을 행복하게 만든다.
고지혈증이나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면 오메가3를 먹어라.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내려간다.

허리나 무릎이 아파도 먹어라. 또한 오메가3는 복부를 날씬하게 만든다. 

오메가 3를 만드는 것은 오직 식물뿐.오직 식물에만 있다. 

근데 오메가 6가 과도하면 문제가 생긴다. 시력 저하, 심장병, 발기부전등이 쉽게 찾아온다. 
식용유,콩기름, 옥수수기름, 버터, 마가린 에는 오메가 6가 30배 이상 많이 들어있다. 고기, 계란, 우유와 같은 동물성 식품에도 오메가6가 수십배 이상 압도적으로 많다. 원인은 사료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메가3는 어디에 있을까? 올리브유에도 없고 등푸른생선에도 없다. 오히려 콜레스테롤만 있다...

굳이 생선을 먹으려면 작은어종인 꽁치나 정어리, 멸치와 같은 작은 생선이 좋다. 중금속으로부터 훨씬 안전하다.
또한 자연산 연어는 통조림을 고르는 것이 좋다. 수은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알래스카산 연어는 대부분 통조림으로 판매된다. 

오메가3는 광합성을 하는 모든 초록잎 식물과 녹조류에서 최고로 많이 발견된다. 엽록소가 빛을 에너지로 바꾸어 당을 만들때 필요한 영양소가 오메가3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메가3를 섭취하기 위해서는 생선보다는 초록잎 채소나 과일 껍질, 해조류를 먹는것이 훨씬 유리하다. 



약상을 엎어라
약먹지마라. 와인먹지마라. 술로작용한다. 비타민제도 먹지마라.

비타민A
골절 위험성이 두배로높아진다. 
눈에 대한 대응책은 간단하다. 당근, 풋고추, 호박과 같은 녹황색 채소를 먹어라.

비타민B
피부발진과 호흡곤란이 난다.
식품형태로 먹어라. 현미와 잡곡에느 비타민 B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칼슘
칼슘은 멸치나 뱅어포, 잔새우에도 매우 풍부하며 시금치나 당근, 무청과 같은 녹황색채소와 해조류에도 풍부하다

비타민D
굴, 새우, 견과류에 풍부하며 하루 15분만 햇볓을 쬐어도 자동적으로 체내에서 만들어진다

비타민E
젊어지는 비타민E는 현미에 풍부하며 아몬드, 호두, 잣등의 견과류에 많이들어있따.

철분제
현미, 시금치, 당근, 무청

오메가3 캡슐
푸른잎 채소, 호두, 잣, 아몬드 같은 식물성 식품

글루코사민
새우, 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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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구하는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부교감 신경
교감신경은 가속페달, 부교감신경은 브레이크.
침, 효소, 수면호르몬, 정액등의 분비기능.
성욕을 증가시킴. 혈관은 부교감 신경의 도움으로 확장된다.

알러지, 아토피, 원혀탈모, 암 등은 교감신경이 초래한 결과이다. 이럴떄는 브레이크 기능을 가진 부교감 신경이 필요하다.
부교감신경은 세로토닌을 증가시켜 평화와 행복감을 가져다 준다.

부교감신경은 암으로부터 자유로워지도록도 해준다.

부교감 신경 기능을 높이는 방법

 

1 기도와 명상을 생활하 한다. (명상은 복잡한 정신노동이 아니다. 단순한 취미활동도 명상의 효과가 있다)

2잠을 충분히 잔다.

3 운동한 다음 날은 반드시 휴식을 취한다. 

4 목욕은 부교감신경을 증진시킨다

5남녀모두 섹스를 생활하 한다.

6 호흡만 잘해도 자율신경이 조절된다.

7 입을 자극하라.

8 발바닥을 자극하라. 많이 걸어라. 매일 걸으면 성욕과 정력이 증가한다

9 부교감 신경을 항진시키는 음식을 먹어라. 현미, 채소, 과일, 느리게 걷고, 천천히 호흡하고, 잠을 많이자고 채식으로 바꿔라.




우울증과 장의 관계
뇌의 주인은 장이다. 서로 연결되어있다. 그래서 장이 좋아야 머리도 맑고 우울증이 안걸린다.

하루 두번 장을 비우는 자연식 식단
- 채소와 과일을 하루 350그램씩 섭취
- 현미90퍼센트 + 조5퍼센트 + 수수5퍼센트를 조합해 리소토(덜 익힌밥)를 해먹는다
- 매식사마다 곤약50그램과 물에 불린 다시마50그램을 먹는다
- 아침에 일어나서 아메리카노(매우 연한 원두커피) 한잔 마시고, 이후 저녁 일곱시까지 두 시간에 한번 꼴로 물을 한잔 마신다
-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를 아침 저녁으로 1회씩 복용한다.

우울증이 생기면 신경과에 갈 것이 아니라 장을 튼튼하게 하여 세로토닌 분비를 증가시키는 것이 우울증 치료의 첫단계이다.


장독소 원흉인 숙변은 육식을 많이한다면 많이 생긴다.
고기, 생선, 계란, 우유와 같은 부패균의 먹이를 계속 먹는다면 아무리 요구르트를 많이 먹어 봤자 소용이 없다.

부패균이 좋아하는 동물성 음식을 먹을것인가 유익균이 좋아하는 채소와 과일을 먹을것인가 결정하면된다.


5. 자연의 순리에 따르며 살자

싫은 일에 좋은 일을 끼워넣자
인간의 이상적인 생활의 기본은 일출과 함꼐 일어나고 일물과 함께 잠자리에 드는 것이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일찍잠을 자게되면, 자는 동안 뇌의 해마에 기억이 재구축된다. 

해마근처에는 편도체라는 곳이 있는데, 좋고 싫음의 기억을 저장하는 장소이다. 

싫은 일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살짝 끼워두면 된다.
병원에 먼저 도착해서, 최소 30분정도는 일을 하지 않고, 좋아하는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다.
잠깐 동안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긴장을 풀고 현하게 시간을 보낸다. 그런 다음 일을 시작하며 효율이 쑥쑥 올라간다.



스위치를 분명히 켜고 끈다
일과 사회생활 스위치를 무척 중요하게 여기고 확실하게 ON OFF 해라.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입으면 ON, 귀가후 식사를 하거나 씻을 때 OFF가 되는 것이다.



곧바로 잠들 수 있는 마법의 주문
더 생각해봐야 결론을 내릴 수 없을 것같은 일은 스스로의 스위치를 꺼버리는 것이 좋다. 
또한, 뇌는 원래 지루함을 견디지 못하는 성질이 있어서, 자극이 들어오지 않으면 스스로 자극을 만들어내서, 삐 하는 소리나, 눈을 감아도
다양한 문양이 보일 수도있다. 

이럴때 마음속으로 뇌의 스위치를 향해 '블랙!' 이라고 명령하라.

그리고 마음속으로 다시 'OFF!' 라고 명령을 내려라.

이렇게 훈련을 하면된다.


틀에 박힌 생활의 위대함
천편일율적인 빤한 일상속에도 몸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리듬이 잠재돼어있기 때문이다.

매일 규칙적으로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을 한다.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습관적으로 몸을 움직인다.
사소한 일에 얽매이지 않고, 전체를 파악하고 감성으로 판단하겠다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

파트너나 애완동물과 함께하면 오래 산다
모든 동물은 생식연령이 끝나면 수명도 끝난다.
오직 인간여성만이 생식연령이 끝나고 나서도 몇 십년이나 더 사는데, 이는 인간의 아이가 언제까지고 자립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 태어난 생물은 모두 살아남으려고하는 지령이 세포 속 유전자에 입력되어있다. 
아이가 나이를 먹어서도 엄마에게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것도 다 생존을 위해서이다.
여성은 손자를 돌봐주기 위해서 이기때문에, 생식에 간접적으로 관여함으로써 수명이 길어졌다.

이에 반해 남성은 죽을때까지 생식능력이 있다. 죽을 때까지 생식에 관여해야한다.
즉 파트너의 존재가 수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 ㄴ것이다. 

파트너와 섹스를 하지않아도, 또한 파트너가 없어도 손자나 조카들을 돌봐주면 수명은 늘어난다. 돌봐줄 사람이 없다면
애완동물도 좋을 것이다. 요컨대 여성은 손자든 애완동물이든 애정을 쏟을 수 있는 대상을 계속 돌봐줌으로써 수명을 늘릴 수 있다. 

반면 남성은 자신이 생식 대상임을 자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가령 섹스를 하지 않는 데이트 친구라도 자신이 
남자로서 사랑받고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면 수명을 늘릴 수 있다. 

하루 한 끼 식생활을 통해 장수 유전자인 시르투인 유전자를 발현시키고, 동시에 사랑하는 파트너를 갖는 것이 장수 유전자의 발현 정도를더욱 높이는 요소가 된다.


동물은 무익한 살생을 하지 않는다
인간이 자연계의 다른 동물을 보고 배워야 할 점은 모든 동물들은 배가 고프지 않으면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는 것이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나침 없는' 생활을 하자


포식을 멈춰야 한다


우리가 1일 1식을 실철하는 의미
기아 상태일 때야 말로 인류가 가진 생명력 유전자의 스위치가 켜지고 힘차게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생활습관을 바로잡으면 건강은 저절로 온다
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은 결과로 맞이한 노후는 고통뿐이다.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자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하루 한 끼 식생활을 하면서 숙면하는 것이다. 그게 최고의 인생을 사는 방법이다.


에필로그 - 매끈한 피부와 잘록한 허리를 위하여
저자의 최종목표는 피부가 매끈하고, 허리가 잘록한 상태다. 이를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 공복, 완전식품, 수면이 3가지다.

1일 1식(또는 1즙 1채)
채소는 잎째, 껍질째, 뿌리째, 생선은 껍질째, 뼈째, 머리째, 곡물은 도정하지 않고 먹는다.
수면은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골든타임을 포함하도록 한다. 

이 3가지 조건을 따르면 젊고 건강하고 아름다은 몸을 얻을 수 있다. 기대해도 좋다.


4 1일 1식 생활을 습관화 하자

밥을 먹었으면 곧바로 자라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라'
밥을 먹고나면 졸리는 것은 인체의 섭리이다. 그리고 졸읍이 올때 잠을 자는것이 숙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모든 동물이 그렇듯이 먹으면 잠드는것은 지극히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리듬이기 때문이다.

'골든타임'에 수면을 취하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어 내장지방을 확실하게 연소시키기 때문에, 식사후 곧바로 잠을 자는것에 겁먹지 말아라.

작가가 권장하는 건강법은 공복, 완전식품, 수면 이 세가지가 있다.


젊음을 가져다 주는 '골든타임'
성장호르몬은, 안티에이징의 효과가 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사람을 젊게 해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 골든타임이 있다.
이때 논렘수면으로 잠을 자게된다면, 성장호르몬이 증가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동면이 끝난 곰은 어떻게 곧바로 일어설 수 있을까
성장호르몬의 기능은, 잠을자면서도 근육을 단련시키는 단백동화작용을 한다. 그래서 일부러 헬스장을 다닐 필요 없이 10시에서 2시사이에 수면을 취하면 된다.
잠을 자는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 울퉁불퉁한 근육이 생기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하나 성장호르몬의 효용은 바로 피부미용 작용이다.
수면 중에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피부에 축적되어있는 멜라닌을 흡수하여 미백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건강관리 소홀로 손상을 입근기관이나 소화관, 혈관 등의 상처를 치유하는 작용도 성장호르몬이 일으키는 작용중 하나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 성장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새벽2시까지 분비되는 시간한정호르몬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체네 시계는 아침 햇살에 초기화 된다
태양의 빛을 쪼임으로써 우리의 몸을 초기화 시킬 수 있다.
햇빛은 인간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요령
뇌는 3시간 이상 휴식을 취하면 다시 활동을 시작하도록 되어있다. 이 떄문에 논렘수면 후에는 얕은 잠인 렘수면 상태가 되어 꿈을 꾸거나 뒤척거리게 된다.바로 그 타이밍에 일어나면 되는 것이다. 눈을 뜨고 아 꿈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을때, 과감하게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는 것이다.

작가는 새벽녘에 꿈을 꾸고 눈이 떠질 것같으면, 화장실, 소변이라고 작가 스스로에게 말을 건다. 그러면 정말로 소변이 나올것같은 생각에초조해져서 벌떡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화장실에 갔다오면 곧장 서재로 향한다.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잠을 자기전에 메모해둔
아이디어를 다시 읽어보면서 집칠중인 원고를 쓴다.
대개 4시정도에 일어나서, 2시간 정도 일을하면 6시가 된다.

거리를 다닐때는 골목길이나 좁은길, 그늘진 길을 골라서 걷는다. 직사고아선이 피부에 닾지않는다는 점도 중요하다.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몸속의 비타민 D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일광욕은 손가락 하나정도의 체표면적을 10분동안 햇빛에 쏘이기만 해도 충분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꼭 물을 마실 필요는 없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얼굴이 붓는 사람은 굳이 수분을 섭취할 필요가 없다. 어지간히 목이마르지 않는 한 아침에 아무것도 마시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종아리가 뻐근할때가 종종있다. 이럴때는 누워 있지말고 얼른 일어나서 집안을 걷는것이 좋다.
조금씩이라도 걸어라. 걷기만 해도 장딴지 근육이 펌프작용을 함으로써 하반신에 고여있던 간질액이 밀려 내려가서
붓기가 빠지고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물을 하루에 2리터 이상마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불필요하게 많이 섭취한 수분은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화장실만 자주 가게될 뿐이다.
수분 과다섭취로 혈액량이 늘어나면, 신장의 기능장해로 인해 물 중독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염분과함께 칼슘도 빠져나가
뼈가 약해질 수도 있다. 

화장실에 가는 횟수는 하루 네다섯 번이면 적당하다. 그러므로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될 정도로 물을 많이 마실 필요는 없다.



건강을 위해 운동은 하지 않는다
작가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라고 권하지 않는다. 
오직인간만이 신나게 먹고나서 살을 빼려고 운동한다. 이렇게 쓸모없는 일이 또 어디있겠는가.

급격히 심장박동수를 올리는 과격한 운동은 몸에 백해무익하다. 

운동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해 언급하기 전에, 심장에는 암이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암이란 세포가 무한대로 분열함으로써 발생하는 병이다.
하지만 심장은 어렸을 때 오나성되가노면 더이상 세포분열을 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심장을 종말분열세포라고도 한다. 그래서 심장은 암에 걸리지 않는다.
게다가 심장이 종말분열세포로 된 장기라는 것은 일생동안 뛰는 심장박동수도 이미 정해져있다는 것을 뜻한다.

모든 동물은 평생 20억회로 정해져있다. 1분에 50번 박동한다고 했을 때, 80세가 되면 멈춘다는 계산이된다.

장수하고싶으면 평소과도하게 심장박동수를 올리는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심장에 쓸데없는 부담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평소에 운동하지 않던 사람이 비만탈출을 결심하고 갑자기 격한 운동을 하게 되면 매우 위험하다. 심장에 급격히 부담을
주면 심장이 갑자기 멎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심장박동수를 또한, 미리 소진해버릴 수도 있다.

점점 운동하는 트렌드도, 심장박동수를 높이지 않는 운동으로 바뀌고 있다.


종아리와 등근육이 '혈액펌프'가 된다
운동 부족을 걱정하는 사람에게 스포츠가 아닌 걷기 운동을 권하고 싶다.
우리 몸은 심장에서 전신으로 혈액을 흘려보낸다. 
하지만 심장의 기능은 혈액을 흘려보내기만 할 뿐, 혈액을 되돌아오게 할 힘은 없다. 혈액을 다시 심장까지 되돌아오게 하기 위해서는
'제 2의 심장' 이라고 불리는 종아리나 등근육을 사용해야만 한다.
이 근육들이 수축됨으로써 일어나는 펌프 작용으로 혈액이 되돌아 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특별한 운동을 할 필요는 없다. 평소에 자주 걷기만 해도된다.
그러면 심장받동수가 크게 늘어나지도 않고 심장에 부담이 되지 않으면서도, 종아리의 펌프작용을 작동시킬 수 있게 된다.

자동차를 타지 않고, 자주 걸을 것. 그리고 지하철이나 버스에 탈 때도 앉지 말것. 특히 지하철에서는 가능한 한 손잡이를 잡지 말고양발로 균형을 잡고 서 있기를권한다.

또한 의자에 앉을 때는 등받이에 기대지 않는것도 매우 도움이 된다. 

3분만에 만 보 걷기 효과
하루에 만보 걸으면 좋다고하는데, 일부러 시간 내기 힘들거나 무릎이 좋지않은 사람이 만보를 걷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3분만 걸어도 만보 걷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멋지게 걷는 것이다.

1.축 늘어진 배에 힘을주고 집어넣은 다음 가슴을 쫙 편다.
2.손은 가볍게 흔들고
3.보폭을 최대한 넓혀 척척 걷는다.

단 몇분만이라도 이방식으로 걷는다면 살짝 땀이 날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근육이 아플 것이다.
복근, 척추기립근, 종아리의 근육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당당하게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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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간일은 필요하지 않다
알코올은 수은과 마찬가지로 우리몸에 축적되는 독이다. 따라서 일생동안 얼마만큼의술을 마셨는지 총량이 문제가 된다. 
술을 즐기고 싶다면 축하할 일이 있을때 마시는 것이 좋다.
홧김에 마시는 술을 주의 해야한다.
샤워를 한 후에 맥주를 마시는 습관도 좋지않다. 딱히 마시고 싶지도 않은데 이미 따버려서 아까운 마음에 마시는 경우도 있다.

샤워후에는 맥주 대신 큰 잔에 차가운물을 가득 따라 마셔보라. 시원하다는 만족감이 들면서 맥주 생각은 사라질 것이다. 
잠을 자기전에 마시는 술 역시 건강에 무척해롭다. 조금이니까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매일 밤마다 마시다 보면
금세습관이 되기 떄문에 알코올이 무서운 것이다.
흥분작용이 일어나기 떄문에 오히려 수면을 방해한다.
게다가 잠을 자기전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어 숙면을 취하기도 어렵다.
술을 마시고 잘 바에는 식사를 하고 혈당치를 높여서 잠을 청하는 편이 훨씬 낫다.


디저트와 술은 비싼 걸로 조금만
 금주가 어려운만큼 디저트를 끊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정말 고급 디저트나 술만먹으면서 자주 먹지 않도록 습관을 들이자.


몸을 지나치게 따뜻하게 하는 것도 '냉증'의 원인이 된다
사우나에서 흘리는 땀은 단지 뜨거워진 몸의 표면온도를 떨어뜨리기 위해 흘리는 것일 뿐 살이 빠지지 않는다.
더우면 더울수록 내장지방은 연소되지 않는다.
연소시키고 싶다면 사우나보다는 오히려 냉탕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배를 고프게하고 춥게하면 할수록 내장지방은 점점 더 연소된다. 
살을 빼고싶다면 추운 겨울에도 모자나 머플러를 두르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추위를 느낄 수 있도록 목 주변을 열어서 차가운 바람을 맞는 편이 좋다. 이렇게 하면 뇌에있는 체온조절
중추가 추위를 감지하고 내장지방을 태우도록 지령을 내린다. 

머리를 식히고자 할 때는 발을 따뜻하게 해두라. 


체온을 높인다고 면역력은 높아지지 않는다
인간은 항온동물이므로 신체 내부 장기의 온도인 심부체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항상성이 작용한다. 이때문에 아무리 
밖에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도 체온이 높아지지 않도록 되어있다. 

체온을 높이고 싶다면 바깥쪽에서가 아닌 몸속에서부터 체온을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조건이 바로
공복, 추위, 수면이다. 체온이 변하는 것은 이 3가지 조건이 갖춰졌을 때 뿐이다. 


열이 나면 옷을 얇게 입어라
아이가 열이 나면 몸을 따뜻하게 하지말고 오히려 차갑게 식혀주는 것이 좋다. 
감기에 걸렸을 때 몸을 따뜻하게 해 줘도 좋은 때는 열이 막나기 시작했을 때뿐이다. 
이때는 아직 열이 그다지 높지 않은 상태이다. 
이때 왜 한기를 느끼는가?-> 근육을 부들부들 떨어 운동하게 함으로써 글리코겐을 연소시켜서 체온을 올리려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면역반응을 일으키기 쉽게 하기 위함이다. 면역도 하나의 화학반응이므로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반응성이 높아진다.

냉각요법은 열을 떨어뜨리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겨드랑이나 아랫배와 접한 넓적다리 주변의 서혜부를 지나는 두꺼운 혈관을
얼음주머니로 식혀주는 것이다. 

또한, 땀 흡수가 잘되는 소재의 속옷이나 얇은 옷을 입힌다. 이는 성인도 마찬가지다. 열이 나면 옷을 얇게 입어야 한다. 



3. 1일 1식 생활로 몸이 달라진다

하루 한끼 식생활의 하루 흐름
공복을 참기 어렵다면, 쿠키와 주스 정도는 먹어도 된다. 그리고 그 정도는 식사로 간주하지 않는다.
너무 엄격하게 하지 않는 것도 나구모식 건강법의 하나이다.

점심식사는 습관적으로 먹지 않는다. 물론 꼬르륵 하고 배가 울리면 먹어도 좋다. 
점심때 과식하면 졸음이 밀려온다. 혈당치가 단숨에 올라가기 때문이다. 이때 당독성이라고 해서 당이 혈액속의 단백질과
결합해서 혈관 안쪽의 세포를 파괴하거나 혈관을 막히게 하기 때문이다. 
이때 커피를 마시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는 행동이다.

오후 3시쯤 되면 군것질 거리들에 손이 갈테지만 절대적으로 참아라.
저녁이 되었다면, 이제 먹어라. 


꼬르륵 하고 배가 울리는 비밀과 그 효능
뱃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 때는, 한층 더 강력한 생명력이 용솟음 친다. 그것의 실체는 시르투인 유전자이다.
이 유전저가 효과를 발휘하려면 바로 공복이다.

하루 한 끼 식생활로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도록 해보라. 그러면 이 시르투인 유전자가 체내의 유전자를 순식산에 스캔하여
손상 입은 곳을 회복시켜준다.

배가 고픈데도 음식물이 들어오지 않으면 우리몸은 어떻게 반응할까?
그렇다. 뱃속에 축적되어 있던 내장지방을 분해하여 영양으로 변환ㅅ킨다. 내장지방은 원래 동면을 위해 모아둔
비상용 연료이다. 따라서 어지간한 일이 아니면 쉽게 연소되지 않는다.
아무리 운동을 해도 근육 내에 있는 글리코겐이라는 당을 가장 먼저 소모시킨다.
그래서 운동한 후에는 저혈당이 되어 배가고프고 음식물을 섭취하게된다.

그러면 이번에는 인슐린이 분비되어 거꾸로 내장지방이 축적된다. 이런식으로 비만의 악순환에 빠지는 것이다.

하루에 한끼만 먹으면 당연히 배가고플 것이다. 그러면 내장 지방이 연소되어 가장 먼저 허리가 잘록해질 것이다.

게다가 이때 지방세포로부터 기적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그것이 아디포넥틴이다. 앞서 지방이 연소할떄는 그을음이 생기며,
 그 그을음이 혈관의 내피 세포에 손상을 입혀 동맥경화를 일으킨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음지가 있으면 양지도 있는법이다. 지방속에서는 동맥경화를 방지하고 혈관 내부를 청소해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그것이 아디포넥틴이다.

하루한끼 식생활을 함으로써 살을 빼면 아디포넥틴은 점점 더 활성화된다. 그리고 혈관 내 부도 깨끗이 청소가 되어 점점 더 젊어질 것이다.


한 끼를 먹는순간 '식욕 억제 호르몬'이 분비된다
하루 한끼 식생활을 습관화하여, 렙틴의 양을 정상화시키고 신체의 감수성을 되찾아야 한다. 그러면 조금만 먹어도
렙틴의 작용으로 인해 식욕이 억제되고 하루 한끼 식생활을 지속할 수 있게 된다.

다이어트는 정직하다. 덜 먹으면 확실히 빠진다. 
하루 한끼 식생활을 시작한지 사흘째가 되는 날 체중계에 올라가 보라. 반드시 1~2킬로그램은 줄어 있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허리의 군살도 많이 줄어들 것이다.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사흘만에 노력에 대한 보답을 받는다는 것을 실감하면, 당신은 하루 한 끼 식생활을 절대 멈출 수 없을 것이다.

체중감량 +a 효과
하루 한 끼 식생활을 시작한지 불과 일주일 만에 당신의 체취는 거의 사라졌을 것이다.
체취의 원인은 피지선 떄문이다. 소위 비지땀이라 하는데, 겨드랑이나 발바닥은 비지땀을 흘리기 쉽다. 
액취균이나 포도상구균이라는 세균이 번식했을때 불쾌한 냄새가 난다.

하루한끼 -> 혈중 콜레스테롤 줆 -> 안드로겐 줄어든다. 
덕분에 체취나 여드름도 줄어든다. 피부도 매끈해지고 체취까지 없애준다.
암 발생률도 크게 줄어든다. 또한 탈모 치료에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가 쌓이면 -> 안드레곤 많아지고 ->전환효소가 작용하여 -> 박모호르몬 분비 촉진->탈모...
하루 한 끼 식생활로 회춘효과, 항암효과, 데오드란트 효과까지 있다고 알려주면 다들 놀란다.

또한 뇌가 젊어진다. 
뇌세포는 굶주림과 추위에서 재생된다. 
이렇듯 하루 한 끼 식생활이 가져오는 효용성은 무한하다.



2. 누구나 할 수 있는 1일 1식 습관

식사량을 쉽게 줄이는 1즙 1채 다이어트
다이어트할때 감상을 한 마디로 말하면 '이런 바보같은 짓은 더 이상 못하겠어' 였다.매번하는 칼로리 계산...귀찮고 성가시기만 하다.

그래서 밥과 함께 국한그릇, 반찬 한 그릇을 먹는 1즙 1채가 있다..
같은음식을 먹더라도 밥그릇과 접시를 작은 것으로 바꿈으로써 간단하게 칼로리를 줄 일 수 있다.

식기용량 20퍼센트 줄이면, 배가 80퍼센트 차게 먹기. 40퍼센트 줄이면 배가 60퍼센트 차게 먹기를 달성할 수 있따.
다이어트란 올바른 식이요법을 말한다. 자신에게 맞는 적정 체중이 되는것이 다이어트가 가진 본래 목적인 것이다.


무리 없이 하루 한끼 식생활로 바꾸려면
하루 한 끼를 기본으로 하는 식생활은 메인식사를 언제할지가 가장 큰 관건이다. 식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하루 한번뿐이기 때문에,
그 한번의 식사가 더없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아침식사는 아무것도 먹지않는 것이 좋다. 만약 뭔가를 먹는다면 수분이나 과일 정도로 가볍게 끝내도록 한다.

위궤양으로 입원하면 며칠간 절식하고 수액만 주입한다. 절식을 통해 소화관을 쉬게하는 것이 신체의 치유력을 이끌어 내는것이다.
그래서 음주로 인해 숙취가 가시지 않았거나 자기전에 과식하여 위가 거북할 떄는 더더욱 그렇다. 이럴땐 절식이 필요하다. 그냥 수분을 공급하는 정도로만 해두자.

직장인 중에는 점심식하 후 밀려오는 졸음을 쫓기 위해 담배를 태우거나 진한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보다 몸에 나쁜 행위는 없다. 동물은 배가 부르면 졸리게 되어있따. 식후 낮잠을 잘 수 없는 사람은 점심식사 자체를 삼가는 것이 좋다. 

점심식사를 먹게되면 졸리게 된다. 차라리 먹지않거나 아니면, 계절과일을 먹는걸로 끝내면 된다. 

과일의 껍질에는 상처를 고치는 '상처치유 작용'과 인체 내 세포를 산화로부터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과일을 껍질째 먹으면 손상된 소화관의 점막과 피부가 치료되고, 노화로 부터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다.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게 된다.

소화기 계통이 좋지 않은 사람은 통째로 먹는 '일물전체'의 완전식품을 섭취하는 '하루 한 끼' 식생활을 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을 52일간실행하면 적정 체중으로 돌아갈 뿐만 아니라 건강도 좋아진다. 게다가 겉모습도 젊어보이게 된다는 즐거움까지 덤으로 딸려온다.


하루 중 언제 먹는 것이 좋을까
하루 끝을 마무리하는 저녁시간이 좋다.

뇌가 가장 맑을 떄는 언제일까?
배가고플때 뇌는 가장 활발하게 일을 한다. 머리를 써야할 중요한 일이 있을때는
오히려 먹지 않는편이 좋다고 이야기하는것은 바로 그런 이유 때문이다. 


하루 한끼라면 무엇을 먹어도 좋다
하루 한끼 식생활을 하면서, 무엇을 먹을 건인지가 문제가 된다. 
기본적으로 먹고싶은 것이라면 무엇을 얼마만큼 먹든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의 몸도 정말로 필요한 것을 요구한다. 그것은 바로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이상적인 식사량은 배를 60퍼센트만 채우는 것이다.
하지만 포만감을 느끼고 싶다면 처음에는 얼마나 많이 먹든지 상관이 없다.
그러는 동안에 자연스럽게 점점 몸이 원하지 않게 될 것이다.

누군가 내게 뭘 먹고 싶은지 물어본다면, 현미와 건더기가 많은 도니장국, 나물 무침, 하룻밤 말린 생선 또는
청국장이라고 답할 것이다. 채소 중심의 식단이므로 크게 한 접시를 먹는다고 해도 칼로리를 초과하지는 않는다.

자연이 베푸는 은혜인 음식과 몸속의 혼이 공명하는 식사야 말로 최상의 건강식이라고 할 수 있다.

하루 한번의 식사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절대로 인스턴트 라면이나 정크푸드로 해결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뱃속에서 꼬르륵 하고 울리는 것을 즐겨라
배에서 꼬르륵 하고 소리를 내는 것은 공복을 알리는 신호인데 그렇다고 해서 서둘러 식사를 해서는 안된다.
이를 즐기는 것도 좋다. 이때야 말로 생명력 유전자 중의 하나인 시르투인 유전자가 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유전자가 발현될 때 나는 몸 전체를 스캔하여 망가진 곳을 회복시키고 젊고 건강해지고 있다는 이미지를 연상하려고 한다.
이처럼 공복 상태를 즐긴 다음 '이제 저녁 식사를 시작할까!' 하며 식탁에 앉는다.

낮동안에는 배가 고프지 않으면 아무것도 먹지 않고, 목이 마르지 않으면 아무것도 마시지 않는다. 즉 자신의 몸이 말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된다. 반대로 목이 바싹바싹 마르면 물을 마셔도 좋고 배가 꼬르륵 하고 울리면 조금쯤은 먹어도 상관이 없다.


공복에 차나 커피를 마시면 안된다
카페인은 알칼로이드의 일종이다. 알칼로이드란 니코틴이나 코카인, 모리핀 등에도 포함되어있는 마약성분으로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는 작용을 한다.
즉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녹차, 홍차는 모르핀 등의 마약과 같은 작용을 한다.
공복상태에서 진한 커피를 마시면 구토나 현기증이 생길 수 있고, 또 설사를 일으키거나 침이나올 수 있다.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식후에 차를 마시면 속이 개운해지고 포만감이 완화되는 것은 탄닌의 작용으로 소화관 점막이 변성을 일으켜 소화흡수 장해를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래도 차가 마시고 싶을 때는 카페인이 들어있지 않은 보리차나 우엉차를 마시자.
우엉속에 들어있는 사포닌은 지방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단백질은 제대로 소화 흡수시키고, 여분의 콜레스테롤만 중화시켜 체외로 배출하는 것이다.
또한, 혈액속에 들어갔을 때, 혈액속의 악한 콜레스테롤을 중화시켜 체외로 배출시키는 이상적인 음료라고 하 ㄹ수 있다. 

우엉차의 주성분은 폴리페놀이다. 폴리페놀은 레드와인에 풍부하게 함유된 성분으로 건강에 좋다고 잘 알려져있다.

항산화물질인 레스베라트롤은 레드와인의 주원료인 포도껍질 속에 포함된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인체에 매우 이롭다는 사실이 연구조사에 밝혀졌다.

한편 연구결과에서 우엉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모든 식풀중에서도 최강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하루 한 끼만 먹는데 영양 상태가 괜찮을까
영양을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라 질이라는 점이다. 많이 먹었다고 해서 영양이 가득 채워지는 것은 결코 아니다.

먹는 양은 적더라도 모든 영양소가 균형있게 포함된 완전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지점이 된다.
완전식품이란 우유나 달걀등이 대표적이다.

한개의 달걀이 세포분열을 일으켜 그것이 하나의 생명을 만드는 것이므로, 닭 한마리와 완전히 같은 비율의 영양소가 들어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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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째로 완전식품을 섭취한다
균형잡힌 영양이란 어떤 것일까?
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영양소와 똑같은 종류의 영양소가 같은 비율로 함유된 것을 말한다.
구체적으로 소나 돼지를 통째로 먹으면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 것과 거의 같은 영양소가 들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소나 돼지 한 마리를 통쨰로 먹는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생선이다.

즉, 생선 한 마리를 통째로 먹는 것이 인체를 구성하는 영양소와 가장 가깝고 균형 잡힌 것이라는 뜻이다.
하지만 참치처럼 큰 생선을 통째로 먹는 것은 불가능하다. 뱃살과 붉은 살 부분으로 한정해서 섭취할 수 밖에없다.
이는 고른 영양섭취라 할 수 없다. 
그래서 작은 물고기 한마리를 통째로 먹을 것을 권하는 것이다.

이런 식문화를 일물전체라 한다.
인간이 먹는 것도 자연계의 생물을 통째로 먹는 식문화가 생명체로서의 균형을 잡는 데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일부를 먹는것이 아니라 통째로 먹는것이 좋다면, 동물도 생선도 큰 것보다 작은 것을 먹는 편이 음식으로 적합할 것이다.



채소에 버릴 부분은 없다
채소를 섭취할 때도 일물전체 의식동원의 사고방식은 적용된다. 기본은 잎째, 껍질째, 뿌리째 먹는 것이다. 


세계가 주목하는 전통식
곡류와 채소를 많이 섭취했던 전통식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통째로 먹는 식문화로 돌아가야 한다
채소는 잎째, 껍질째, 뿌리째, 생선은 껍질째, 뼈째, 머리째, 곡물은 도정되지 않은 것을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 


청어의 지방은 왜 몸에 좋은가
식물은 바깥세계와 장벽이 되는 껍질 부분에 상처를 치유하는 효과가 있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당연한 말이지만
생선이다 동물도 껍질을 갖고 있다.

소나 돼지등의 항온동물의 지방은, 실온에서는 라드가 되어 굳는다.
이러한 굳기 쉬운 지방을 섭취하면 체네 혈관 속에서 덩어리가 되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변온 동물인 생선은, 차가운 해수속에서도 지방이 굳는일은 없다. 당연히 실온에서나 인간의 혈관속에서나 지방이 굳지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생선지방은 혈관을 막히게 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대체해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게 하는 효과도 있다. 생선 껍질 밑에 있는 미끌미끌한 지방 부분에는 동맥경화를 개선하는 데 매우 탁월한 EPA, DHA 가 풍푸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는 청어라고 통칭되는 꽁치나 고등어에 많이 함유되어있다.

보조제란 일부의 영양소만 농축한 부분식품이기 때문에 그닥 비추천이다.

또한, 영양은 어느 하나를 다량으러 섭취한다 할지라도 어느 하나가 빠져 있으면 전혀 효과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생선을 통째로 먹으면 완전식품이므로 영양소가 부족하지는 않다.

하지만 치우친 식사를 한 뒤 보조제로 보충하려고 하면 반드시 부족한 영양소가 생기게 마련이다.



정말로 하루에 30가지 음식을 먹어야 할까
복잡한 식습관 대신 통째로 먹는것이 좋다. 
해산물을 껍질째, 뼈째, 머리째 전부 먹는 것이다.

채소도 잎째, 껍찔째, 뿌리째 통째로 먹는다.

곡물은 도정하지 않은 상태로 먹는 방식으로 먹는다.
강조하지만 영양을 생각한다면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영양소를 거의 같은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루 30가지 음식이나, 칼로리 계산하면서 먹는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냥 귀찮은 것들을 생각하지말고 맛있게 먹는것에만 초점을 두자.


비만이 되지 않기 위한 4가지 조건
비만의 3고: 고지혈증, 고혈당, 고혈압을 말한다.

비만인 사람에게 호소하는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1. 과식하지 말아주세요
2. 지방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말아주세요
3.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말아주세요
4. 염분을 너무 많이 섭취하지 말아주세요

먹는양에 관해서는 앞서말한 1즙 1채 다이어트, 하루 한끼 식생활을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2의 지방, 문제가 되는 콜레스테롤에 관해 이야기 하겠다. 
인체는 세포로 이루어져있고, 세포 표면의 막인 세포막을 이루는것이 바로 콜레스테롤이다 .인체에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다.
또한, 콜레스테롤은 성호르몬의 원료이기도 하다.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으면 인체는 활동성이 크게 떨어져 움직이기조차 힘들어진다.

그런데 콜레스테롤은 일부러 먹어서 섭취하지 않아도 몸속에서 합성된다.
음식을 통해 영양을 과잉섭취하면 비만의 원인이 되고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콜레스테롤을 과다 섭취하는 것은, 암, 뇌졸증, 심근경색 이라는 현대인의 3대 질환의 원인이된다.

식문화가 서구화되면서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늘고, 이로 인해 폐꼉후에도 성호르몬이 증가하여 유방암이 늘고 있는 것이다.


설탕의 과도한 섭취는 수명을 줄인다
배가 고프지 않아도 때가 되면 습관적으로 먹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럴 필요 없다.

케익처럼 설탕이 듬뿍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몸이 데워져서 졸음이 오는데, 그 이유는 혈당치가 상승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설탕이 노화를 촉진하고 수명을 줄이는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있는가?
설탕이 담배와 필적할 만큼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당기 가진 독성을 당독성이라 부른다. 당독성은 동맥경화나 뇌졸중, 심장병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내장지방을
늘리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혈액속에 있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계쏙 상승 시킨다. 

단음식은 항상 주의해야된다. 혈당치를 급격히 상승시켜서 몸을 망가뜨리는 설탕 섭취는 지금 당장 멈춰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음식을 계속먹으면 인체는 고혈당 환경에 어떻게든 적응하려고 한다. 그래서 걸리는 병이 당뇨병이다.
더이상 살이 찌지 않는 몸을 만드는 것이다.
그리고는 포식기관을 공격한다. 눈의 망막을 공격해서 먹이를 찾지못하게하고, 신장을 공격해서
소변으로 계속 배출되게 만들어 살이찌지 못하게한다. 또한 다리를 썩게 만든다.

정말 단것을 먹고싶다면, 고구마, 옥수수, 쌀, 칡, 얼레지 등 전분질로 만든 것을 권한다.
그리고 입안에서 여러번 꼭꼮 씹어서 먹으면 더욱 좋다. 그렇게 하면 타액에 함유된
아밀라아제라는 효소가 전분을 당으로 바꾸는 작용을 한다.



동물은 사냥감에 소금을 뿌려 먹지 않는다
육식동물은 먹이에 소금을 뿌려먹지 않는다. 자연에 존재하는 동식물에 함유된 염분만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유지할 수 있기 떄문이다.

염분을 많이 섭취하면, 혈액의 침투압이 높아진다. 그러면 혈압이 높아지고, 내피세포에 압력이 가해져 손상을 입힌다.
그 상처 부위에 딱지가 생기는 것이 동맥경화 인 것이다.
그 결과 신장이나 심장과 같은 주요장기로 보내지는 혈액량이 줄어든다. 그러면 인체는 혈압을 높여서 혈액을 흘려 보내려고한다.

염분의 과다섭취로 혈압이 높아지고, 동맥경화가 발생하고... 악순환....

한국인과 일본인은, 염분과다섭취중이다..


건강에 좋은 소금은 없다
미네랄은 오히려 해조류나 어패류를 통해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천연소금에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것을 선전문구로 내걸 고 있는것에 속지말자.


칼슘은 걷기로 보충한다
뼈를 튼튼하게 한다고 칼슘을 다량으로 섭취하는 사람이 있는데 별 도움이 안된다.
뼈를 튼튼하게 하고싶다면 보통사람보다 두배로 많이 걸을 것을 권장한다.
중력에 의해 뼈에 부하를 거는 것이다.그렇게 하면 뼛속의 칼슘량이 점점 늘어난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아이를 제일 먼저 자리에 앉히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어렸을 때 하반신을 잘 단련시켜두는 것이 평생의 뼈 건강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건강은 곧 아름다움이다
진정한 건강은 반드시 겉모습으로 나타난다.매끄러운 피부와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로 상징되는 외양의 젊음과 아름다움을 달성했을 때, 비로소 살아 있는 생물로서가장 좋은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아름다움이란 건강적인 면에서의 아름다움을 말한다. 건강한 생활을 하면 그것은 반드시 외양의 아름다움으로 나타나게 마련이다.


1. 덜 먹는 것이 왜 건강에 좋을까

굶주림과 추위속에서 생명력 유전자를 얻었다
17만 년 역사에서 세끼를 배불리 먹게된것은 100년 도 되지않는 최근 일이다.
우리 현대인들은 인류 존망의 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나 살아남은 사람들의 후손이다. 따라서 굶주림과 추위, 감염에 처했을 때야말로
살아갈 힘을 내는 '생명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이 생명력의 근원이 바로 인류가 위기를 뛰어넘음으로써 획득해온 '생명력 유전자' 이다.

다만 불편한 것은 굶주림이나 추위에 내몰리지 않으면 생명력 유전자가 활동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게다가 포식상태에서는 오히려 신체를노화시키고 출산율을 낮추며 면역이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쪽으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물만 마셔도 살이 찌는 이유
우리 생명력 유전자는 너무나도 위해서, 우리의 몸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도록 되어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우리 선조들은 기아와의 싸움에서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결국 소량의 식사로도 살이 찌는 체질은 인류가
진화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먹는 것을 지방으로 바꿔서 효과적으로 몸안에 보존하는 '기아 유전자'는 그 기능을 가리켜 '검약 유전자'라고도 한다.


세포를 회복시키는 시르투인 유전자
기아유전자느 소량의 식사로 최대한의 에너지를 축적할 수 있게 해준다. 
최근 주목받는 유전자가 있는데, 시르투인 유전자이다. 

시르투인유전자를 발견하게 된 계기는 '우리의 몸은 공복 상태에서 더욱더 생명력이 활성화되고 젊어지는 것은 아닐까?'
라는 가설에서 비롯되었다.

불교 단식, 라마단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폭식보다는 소식하는 편이 오래산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또한, 이 유전자는 공복상태에 있을 때, 50조개에 달하는 인간의 세포 속에 있는 유전자를 모두 스캔하여 손상되거나 
병든 유전자를 회복시켜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생명력 유전자'를 활성화시키는 것이 장수와 건강을 가져온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생명력 유전자' 는 기아 상태일 때에만 발현한다는 점이다.


과식은 만병의 근원이다
배가 부른 사자는 토끼가 눈앞을 지나가도 절대로 덮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은 아침식사를 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점심시간이 되면 또 다시 밥을 먹는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 인간은 짐승만도 못하다고 볼 수 있다.

지나치게 많이 먹어쓸 때 활동하는 생명력 유전자는 거의 없다.

암,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등 4대 질환 모두 식생활 - 과식으로 인한 비만과 편식 - 이 원인이 되고 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거듭 '겉모습' 에 대해 강조하는 이유는 외양의 젊음과 아름다움이야 말로 건강의 척도이기 때문이다.
173에 62킬로그램 체형을 줄곧 유지하고있다...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배부름에 적응하지 못하는 몸
생명력 유전자는 굶주림과 추위에 내몰릴 때일수록 활성화 된다는 점이다. 즉 기아 상태일 떄는 적은 양의
에너지 소비로 살아남을 수 있는 '검약 유전자'를 가진 사람이 생존에 유리하다. 대부분 현대인들도 이 유전자를 갖고 있다.

우리 인체는 굶주림에는 강하지만 배부름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이다. 우리는 17만년중에 최근 100년에 들어서야 배불리 먹을 수 있게 되었다.
과식을 하면 살이찌는 것은 분명하다. 이렇게 제한 없는 식사를 계속 이어간다면 인간은 어떻게 될까?


당뇨병은 인류 진화의 증거인가
옛 사람들은 시력이 2.0~3.0이었다. 사냥을 하기위해 진화한 것이다. 하지만 제아무리 시력이 좋아도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일을 하게 되면, 순식간에 근시로 변할 것이다. 

근시를 질병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환경에 대한 적응이라고 볼 수 있다.
가까운것을 잘 볼 수 있도록 근시로 변한 것이다. 이렇든 인체는 환경변화에 잘 적응하도록 설계되어 있따.

당뇨병이란 모든 포식기관이 퇴하되어가는 병이다. 당뇨병에 걸리면 먹이를 찾는 감각 기관인 눈이 퇴화하여
결국에는 실명에까지 이른다. 

불필요해진 기관이 퇴화되는 것은 자연의 섭리다.


당뇨병에 걸리면 살이 빠지는 진짜 이유
 포식의 시대에 끊임없이 먹을 수 있으려면, 음식물이 지방으로 축적되어서는 안되도록 사람몸이 변하고있다.
그렇다면 차라리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되면 좋지않을까?

즉 당뇨병이란, 포식이라는 새로운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않는 몸'을 만들려는 인체반응이라고 할 수 있다.

'포식인'은 지구상에서 자취를 감추고 지구는 '공복인'의 차지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기아 지역일수록 출생률이 높구, 포식을 하는
지역은 모두 출산율이 낮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당뇨병에 걸리면 남성은 발기기능 장해가 생기고, 여성은 불임 확률이 높아진다.

위험이 닥치면 뇌세포도 활성화된다
해마-뇌내 기억의취사선택 기능담당 - 골든타임때 밤10시부터 오전2시사이 최근 기억들이 정리된다.

추우면 왜 몸이 떨리는 걸까
우리몸은 소량의 음식만 섭취해도 지방으로 축적되도록 진화했다. 지방에는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있으며
여성은 피하지방형, 남성은 내장지방형이다.

피하지방은, 살색 속옷과도 같다. 일부는 에너지원이 되지만, 최대기능은 체네의 열을 밖으로 내보내지 않고 일정하게
체온을 유지하게끔 하는 '단열효과'이다.

추울떄는 몸이 덜덜 떨리는데 이는 근육을 수축시킴으로써 근육속의 글리코겐이라는 당분을 태워 열을 내려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당분은 장작난로와 같아서 연소 효율이 나쁘다. 1그램 연소시켜도 4킬로칼로리밖에 열을 내지 못한다.

게다가 저혈당이 되기때문에 배도 고파진다.

그런데 동면에 들어가는 동물이나 아기는 좀 더 연소효율이 좋은 발열체를 이용하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내장지방이다.
지방은 등유나 가솔린과 같이 효율이 좋아 1그램을 연소시키면 9킬로칼로리의 열을 생산할 수 있다.

굶주림과 추위속에서 인류가 생존할 수 있었던 까닭은 먹을것이 전혀없는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는 인체메커니즘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체네에 내장지방을 비축해두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추위가 찾아오면 체네의 지방을 연소시켜서 체온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필요 이상으로 비축되고 있는 내장지방
아기가 추위에 떠는 모습은 좀처럼 볼 수 없다.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기는 내장지방 덩어리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동면하는 동물도 내장지방 덩어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추우면 옷을 여러 겹 껴입으면 되고, 난방장치도 충분히 설치되어 있다. 겨울이라고 해서 추위에 떨어야 하는 환경이
이제는 사라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현대인의 인체는 과식으로 인해 내장지방을 잔뜩 비축하고 있기 떄문에
더위, 추위와 상관없이 1년 내내 내장지방을 태우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겨울인데도 땀을 많이 흘리는 비만 체형인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한참 열심히
내장지방을 태우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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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 수명을 줄이는 진짜 이유
내장지방은 일시적인 굶주림과 추위에 대비하여 체네에 비축해둬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포식의 시대에는 내장지방이 과잉 축적되어, 하루종일 연소시켜야 하는 상태가 된것이다.

이 때문에 여분의 내장지방을 축적해둔 사람들은 계절을 불문하고 항상 땀을 흘린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뿐만 아니다. 물건이 탈때는 반드시 그을음이 생긴다. 내장지방도 예외가 아니다.
문제는 이 그을음이 인체데 지대한 손상을 입한다는 사실이다.

내장지방이 연소할 때 발생하는 그을음을 의학적으로 사이토카인이라고 한다.
이 사기토 카인은 자기몸과 외부의 적을 분간하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다. 체네에 적이 침입했을 때
적을 향해 쏜 총알에 자기 자신이 상처를 입을 수 있는 것이다. 
체네에서 내장지방이 연소될 떄, 내장지방에서는 아디포사이토카인이라는 그을음이 발생해서 혈관의 내피세포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 손상을 입고 혈관에 생긴 딱지는 혈관을 딱딱하게 변화시켜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각각의 분비량이 균형을 이루지만 내장지방이 축적된 상태에서는 착한 아디포사이토카인의 분비량이
줄고, 나쁜 아디포사이토카인이 과잉분비된다.

비만체형인 사람이 동맥경화가 일어나기 쉽고, 심장병이나 뇌졸중이 일어날 확률이 높은 것도 내장지방을 태울 때 나오는
그을음인 나쁜 아디포사이토카인이 자신의 혈관을 공격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수만 년에 걸쳐 획득한 유전자의 최적화는 급격한 환경변화에는 쉽게 적응하지 못한다는 큰 결점을 갖는다.


'하루 한 끼' 식생활은 궁극의 건강법이다
내장지방을 줄이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까?
지금까지 설명한대로라면 굶주림과 추위에 처하면 된다. 하지만 일부러 그런 가혹한 환경에 처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래서 의사 입장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고려한 제안이 바로 '하루 한 끼 건강법' 이다.
식사량도 줄이고, 내장지방도 줄이고, 공복 상태에서 시르투인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건강하고 젊은 몸을 얻을 수 있는

궁극적인 건강법인 것이다 .


5.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내가 되기 위하여

한계를 알아야 가능성도 알 수 있다
라틴어 메멘토모리 라는 말처럼(죽음을 기억하라) 나도 언젠가 죽을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면 우리가 제한된 시간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이며,
삶은 한정된 시간 속에서 벌어지는 진검승부의 장이라는 것을 의식할 수 있다.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 더욱 깊이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현재의 의미를 새롭게 받아들이고 지금을 충실하게 살아나갈 수 있다.

깨달음을 얻으면 욕심을 버릴 수 있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도 있다.
료칸 스님은"죽을 떄에는 죽는것이 좋소리다"라는 말을 남겼다.


풍부해진 감정을 이용하라
실연이 주는 상실감을 빨리 떨쳐낸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괴롭겠지만 그떄가 아니고서는 느낄 수 없는 다양한 감정들을 철저하게 느끼고
이별의 이유에 대해 곱씹어보아야 한다. 그러고는 애도의 시간을 충분히 가지는게 좋다. 그런시간을 보내야 성숙해진다. 
시간이 지나면 어쩔수 없이 사람의 마음도 변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내면에 깊이가 생긴다.

두려워도 사랑의 고독을 견뎌라. 그렇지 ㅇ낳으면 사랑이 주는 의미 있는 순간들을 충분히 누릴 수 없다.

감정의 세계가 있어야 비로소 삶이 성립된다. 단순히 일하고 생산에만 몰두하는 것은 인생의 본질이 아니다.

성장의 기회가 되는 이 시간을 충분히 누리기 위해서는 일정기간 새로운 만남을 갖지 않는 것도 방법이다.
마음이 정리되기전에 다른 이성을 만날 경우, 같은문제를 반복하기도 한다.

헤어진 원인과 자신의 반응 등 한번의 사랑을 통해 알게 된 나의 문제를 반추하고 해결하지 않으면 몇 번의 사랑이 와도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될 뿐이다.



이해해야 이해받는다
깊은 혼돈을 빠져 나와 슬픔을 극복한 사람만이 갖는 상상력, 아름다움, 이해력, 포용력. 사랑을 통해 그 모든 것을 갖춘 어른스러운 사람이 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 아름다운 사람과는 깊이가 다르다. 인생의 단맛과 쓴맛을 다 보았기 때문에 그 흔적이 배어 있다.
이런 성숙의 결과는 사랑이 주는 고독의 힘 없이 얻을 수 없는 것들이다.


언제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의식을 가져라
다른사람들과 잘 사귀면서 혼자있는 것을 불안해 하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젊은 사람들이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한다는 것은 아주 멋진 일이다.
언제든 다른사람들과 우월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안도감 없이는 선뜻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어렵기 때문이다.
갈수록 혼자있는 시간을 견디지 못하고 하루종일 휴대전화를 붙들다가 잠드는 사람들이 늘고있다. 하지만 혼자만의 시간이 없으면 자신의 샘을파 내려갈 시간도 없다.

고독을 즐기는것이 익숙해지면 상당한 에너지원을 비축할 수 있다고 앞서도 말했지만, 이것은 젊었을 때 해두어야할 작업이다.
중년의 고독이 슬그머니 다가오는 마흔, 쉰을 지나서 고독을 파 내려가면 정신이 영원히 땅 밑에 묻혀버릴 수 도있다.

물론 중년 이후의 고독이 필요없다는 말은 아니다. 젊은 시절의 고독과는 그 기능이 다르다는 말이다.
젊을때는 에너지를 기술로 변환해야 한다.
예를들어 기타나 피아노 연주등의 기술을 익혀두면 악기를 연주하면서 더 깊은 고독으로 들어갈 수 있다.
자신의 내면 세계로 빠질 수 있다.
하지만 고독으로 이끄는 기술이 없으면 자신만의 시계에 충분히 들어가 몰입하기 어렵다. 

피아노는 고독의 이미지가 더 짙다. 평소에 실없는 소리만 하던 사람도 피아노를 치면 더없이 섹시해보인다.
피아노를 잘 친다는 것은 고독과 정면으로 마주하여 단련했다는 증거다.

피아노를 치는 순간에는 오로지 악보를 보며 혼자 고독한 시간을 견뎌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은 그 과정에서 포기하기 때문이다.
혼자 있는 시간에 스스로를 단련하는 힘은 섹시함으로도 이어진다.


익숙한 것과 단절하라
성장하려면 적어도 한 번은 익숙한 지점에서 빠져나와 그것들과 단절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수집가처럼 자신의 쾌락에 안주하는 것은 행복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그것이 안정감을 주지만, 결국 어른이 되지 못한 남자로 남을 뿐이다. 그런 사회성 없는 상대를 인생의 파트너로 삼는것은 불안할 일 아닐까.

혼자있는 시간을 잘못 보낸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가까이 하지 않거나 배제하고 싶어하는 상태를 말한다.

반대로 혼자있는 시간을 잘 보낸다는 것은 자신의 세계에 침잠하여 자아를 확립한 후에 다른 사람들과 유연하게 관계를 맺고
감정을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는 사태를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다른사람은 그저 취미가 맞는 사람이 아닌,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를 공유하는 사람이다.

어쨋든 혼자 시간을 보낸다고 해서 항상좋은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마주하는 방법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러니 여성들도 재미있는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말 잘하는 남자에게만 관심을 둘 게 아니라 조용히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남자도 인정해줘야 한다. 그들을 인정하고 격려할 수록 인간적으로 성숙해질 것이다.



나쁜 감정도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
외톨이의 고뇌, 그떄 축적된 에너지가 결국 다음 비약을 향한 중요한 발판이 되어 평생 그의 창작 활동의 기반이 되었다.
젊은 시절의 고독은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이다. 젊어 고생도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듯이 고독 역시 사서 손해날 일은 없다.


혼자인 시간을 피할수록 더 외로워 진다
내 생각에 고독과 마주하지 않은 생활방식이 가속화 된 것은 1980년대부터다. 그때부터 고독을 성장을 위한 과정으로 받아들이지 않게 됐다.
그렇게 고독을 피해온 우리는 마음의 안정을 누리고 있을까. 오히려 더 외로워진 것은 아닐까.
고독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은 사람들이 교양을 무시하기 시작한 시기와 맞물린다.
왜냐하면 고독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교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고독감을 느낀다고 해서 누구나 거기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거기에 한줄기 빛이 돼줄 선인들의 말과 인생이 더해져야 한다.
롤모델이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고전에 의지하라
어른의 독서는 인간의 근본적인 고독감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레슨인 셈이다.

지하수맥에 도달하려면 어쨌든 언어라는 도구가 필요하다. 그러려면 소울메이트를 찾는다는 기분으로 독서해야 한다.
이과정이 익숙해지면 고독에 짓눌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에필로그
글쓴이는 인생의 상당부분을 혼자 보냈다. 사교성이 없기때문은 아니었다. 목표한 것을 이루려면 단독자가 되어 스스로를 단련하는 과정이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나의 생각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괴로웠다. 그런 나를 위로해준 것은 위인들이나 그들이 쓴 책뿐이었다.
나는 지금도 나에게 묻는다.
"나는 단독자인가?"
그물음에 "그렇다" 라고 답할 수 있는 한 혼자 있는 것은 두려운 것이 아니다.
혼자있는 시간과 그 시간에 견뎌야 하는 고독은 나 자신을 닦고 풍요롭게 하는, 다시없는 기회를 선사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려면 일정시간 동안 스스로 고독과 사귀고, 혼자있는 외로움을 견딜 수 있을 만큼의 강한 정신력을 키워야 한다.

물론 사람은 고독할 수록 지지해주는 존재가 필요하다. 그 하나가 먼저 세상을 살다 간 선인들이고 또 하나는 
자신을 긍정하는 힘, 즉 자기 긍정력이다. 그렇다고 대책 없이 자신을 긍정하는 것은 위험하다.
평소에 자신의 상태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독은 잘못 다루면 위험해진다. 이 위험을 기회로 바꾸기 위해서는 고독을 다루는 기술이 필요하다.
여기서 혼자있는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꼭 습득하기 바란다. 그 시간을 통해 분명 풍성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4. 혼자인 시간이 나에게 가르쳐 주는 것들

떠날 수 있는 용기
여행이 습관이 된 사람 중에는 방랑이라는 삶의 방식을 선택한 사람도 있다. 산토카나 호우사이도 고독을 품고 속세를 떠나 자유로이 시를 읊었다.

사실 방랑은 그 자체가 고독을 즐기는 기술이다. 마음 한곳에 머물면 상태는 악화된다. 하지만 걸으면 주변의 풍경이 바뀌어 간다.
그런 흐름에 융화되면 마음도 흘러간다. 이것이 외롭고 우울하다고 집에만 틀어박혀 있지 말아야할 이유다.

계속 걷다보면 잡념이 사라지고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그래서 훌쩍 떠날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기 위해 걷기라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는게 아닐까.



자유롭게 그러나 현실적으로
오랜시간 혼자있으면 사람과 사귀는 법을 배울수없다. 일도 마찬가지다. 재충전을 한다면 일을 그만둔 후에 좀처럼
다시 일을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인간은 의외로 무언가를 꾸준히 할 때 가장 상태가 좋다. 계속 움직이는 톱니바퀴를 멈춘 다음 다시 돌리려고 하면 잘 돌아가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다.

스너프킨처럼 계절 내에 온전히 쉬어야 재충전이 된다면 그래도 좋다. 하지만 대부분은 주말만 충전해도 상태가 나아진다.
중요한것은 스스로 혼자있는 시간을 보낼 나름의 방법을 알아 가는 것이다.

50대가 되면 누구나 다시 보편적인 고독감을 안게 된다.
인생의 외로움을 다시 경험한다.
인생의 마지막 길은 누구나 혼자라는 각오로 삶과 죽음을 대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나이가 들수록 꿈과 타협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형편없는사람, 꿈을 현실로 이루지 못한 사람으로 여기고 실패자로 생각하게 된다.
좌절을 경험했다면 그후에 꿈을 조금씩 수정해가는 방법을 배워나가는 , 어른의 공부가 필요하다.

스너프킨적인 사람은 자신의 꿈이나 고독을 현실가운데서 잘 받아들이고, 그에 맞게 행동한다. 그리고 그런 사람에게는 남다른 
깊이가 생겨 스너프킨 같은 풍요로움이 느껴진다.



책은 모든 것을 말해준다
고독을 명확하게 언어화한 작품을 접하면 적어도 우리는 누군가와 고독을 고유할 수 있다. 더구나 공감의 상대는 위대한 선인들과
문학의 대가들이다. 고독을 그린 작품을 읽는다는 자체가 고독에 대한 긍정이며, 외로움의 밑바닥에서 치고 오르는 좋은 방법인 것이다.
사춘기는 그런 고독감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최초의 시기다. 


과거에서 오늘의 답을 찾아라
우리는 책을 통해 시대를 초월하여 언제든 이미 세상을 떠난 사람과 대화할 수 있고 메시지를 들을 수도 있다. 이것은 기적같은 일이다.


스스로 동기부여 하는 방법
혼자 있는 시간을 기회로 바꾼 좋은 모델이 있으면 도움이 된다. 혼자 있는 시간에 무엇을 해야할 지 잘 알고 있다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어떻게 지내야할 지모른 채 혼자 있게 된다면 의미없는 시간만 보낼 수도 있다. 그래서 좋은 모델에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비약적인 성장을 위한 조건
실력을 비약적으로 늘리려면 3개월이나 6개월 정도 몰아서 침잠해야 된다.
그동안 무엇을 할지 정한다음 단번에 하면 좋다.
예를 들어 이번 3개월 동안에는 고전만 읽자. 1년에 영화를 200편 정도 보자. 달리는 습관을 들이자.
재즈나 클래식 음악의 세계에 푹 빠져보자.
이렇게 정한 일에 집중한다. 그러면 눈에 띄는 성장을 하게 될 것이다.

이때 노트를 활용하면 효과적이다. 노트에 달성하고 싶은 표를 하나씩 적어가면 목표를 이루기 위해 몰두하고 싶은 기분이 커진다.
하나를 달성하면 또 하나를 더 쓴다. 


침잠:마음을 가라앉혀서 깊이 생각하거나 몰입함.


능력보다 중요한 자기 기대감
 하지만 재능이 좀 부족하더라도 높은 자기력을 갖고 있다면 그것이 성장의 동력이 되어주기 떄문에 결과적으로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젊은 시절 가눌길 없는 고독을 버티게 해줄 힘은 자신에 대한 기대밖에 없다. 나는 자기에 대한 기대를 뜻하는 '자기력' 이라는 말을 학창 시절 내내 가슴에 새겼다.

자기력 => 단독자가 되려는 힘을 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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