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쓰입니다.

일본 오사카 여행 첫날 여행후기 포스팅하겠습니다.


크게 정리하자면


1. 간사이공항 -> 덴카차야   : 라피트로 이동 하였습니다.

2. 덴카차야 -> 닛폰바시역 : 지하철 이동 하였습니다.

3. 닛폰바시 -> 츠루동탄   : 일본 우동, 점심 식사 하였습니다.

4. 츠우동탄 ->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  : 호텔 체크인 (오후1시) 하였습니다.

5.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 -> 오사카성 : 지하철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6. 오사카성 -> 나타자키초 카페거리 : 지하철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7. 나타자키초 카페거리 -> 햅파이브 : 걸어서 갔습니다.

8. 햅파이브 -> 우메다 하늘정원 : 걸어서 갔습니다.

9. 우메다 하늘정원 ->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 : 지하철, 휴식 하였습니다.

10. 도미인 프리미엄난바 -> 도톤보리 : 음식먹으러 갔습니다.





일본의 지하철 타는방법?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는 지금 현재역에서 가고자하는 역을 구글맵에서 길찾기기능으로 검색하세요.

그러면 금액이 뜹니다. 그 금액에 해당하는 표를 끊으시면됩니다. 160옌, 180옌, 230옌 등등 있습니다.

일본어를 모르시겠다면 English로 바꿔서 끊어보세요.


그리고 환승이란 개념이없습니다. 노선이 달라질때마다 돈을 내서 표를 끊으셔야 됩니다.



1. 간사이공항 -> 덴카차야   : 라피트로 이동 하였습니다.

간사이 공항에 내리셔서, 지하철을 타는곳이 보입니다.

그쪽으로 가셔서 라피트 어디서 교환할 수 있는지 역무원한테 물어보세요. 바로 직빵으로 알려드립니다.

헤메실수있으세요.

그리고 왕복으로 끊으셨다면, 교환권을 계속 가지고 계셔야합니다. 1번 더 교환해야하기 때문이죠. 저는 돌아올때 덴카차야에서 교환했습니다.




2. 덴카차야 -> 닛폰바시역 : 지하철 이동 하였습니다.

구글맵이 너무좋더군요. 얼마 내야할지 금액이 나오기때문에, 그거에 해당하는 열차 티켓을 끊고

지하철을 탔습니다.




3. 닛폰바시 -> 츠루동탄   : 일본 우동, 점심 식사 하였습니다.

유부우동, 새우덮밥같은거 먹었습니다.

유부우동은 맛있습니다. 일본 특유의 닮이있어요.

그리고 새우가 완전 탱탱해요.. 굿굿. 미니우동은 새우덮밥같은거 시켰을때 같이 나와용.





4. 츠우동탄 ->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  : 호텔 체크인 (오후1시)

호텔에가서 체크인하고, 잠시 쉬었습니다.


.


5.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 -> 오사카성 : 지하철

오사카성에 쳐들어왔습니다.

천수각에 입장하시려면 500옌인가 600예 내시고 입장하시면됩니다.



6. 오사카성 -> 나타자키초 카페거리 : 지하철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걸어서 카페거리도왔습니다. 관광객이 많이없어서 좋더군요.

일본 전통가옥들도 많이보이고, 일본같아서 좋았습니다. 사진찍을곳도 많구요.

근데 카페는 안들어가봤어요.



7. 나타자키초 카페거리 -> 햅파이브 : 걸어서 갔습니다.


햅파이브에 도착했습니다. 햅파이브라는 건물이 있어요. 거기 7층인가 관람차를 탈 수 있는 기구가 있습니다.

첨엔몰랐는데, 이거 엄청 높이올라가요!!!! 인당 600옌인가 그랬습니다.



8. 햅파이브 -> 우메다 하늘정원 : 걸어서 갔습니다.


우메다 하늘정원입니다. 입장료는 인당 1000옌입니다. 

남산타워보다 훨씬높습니다. 


9. 우메다 하늘정원 ->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 : 지하철, 휴식 하였습니다.

잠시 숙소에 와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10. 도미인 프리미엄난바 -> 도톤보리 : 음식먹으러 갔습니다.


도톤보리에서 오꼬노미야끼와 타코야끼를 먹었습니다.

오꼬노미야끼먹을때는 홍만이형을 봤어요. 겁나 우락부락했어요.

포스에 눌려서 사진이나 싸인 요청을 못할정도로요.

실제로 다른분이 사진요청했는데 거절당하더군요. 연예인도 사생활이 중요하니깐 저는 이해할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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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여행 다녀온 진쓰입니다.

2박3일 오사카 여행 가기전 제가 준비했던 사항들에 대해 블로그 포스팅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왜 아래의것들을 오사카 가기전 한국에서 미리 샀냐하면요, 무엇보다도 가격이 싸요.

또한, 심리적으로 미리 준비했기때문에 편하기도 하구요.



1. 심카드, 오사카 공항대비 7천원 쌈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3기가 1만6천원 구입 하였습니다.


2. 라피트 (간사이->난바 특급열차), 3~4천원정도 더 싸요. 미리 라피트 타는방법 준비할 수 도 있구요.


3.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유니버셜 현지에서 7200엔, 국내에서 65000원 주고 미리 구매했습니다.)


4. 유니버셜 스튜디오 익스프레스 4 티켓  (여행에서 시간은 금이니깐 익스프레스로 끊었습니다.)


5. 호텔예약 (이건 필수니깐요.)




1. 심카드

심카드는 네이버 쇼핑에서 가격비교해서 구매했습니다.

요즘은 14개국 지원 심카드, 이런식으로 팔더군요. 1만6천원정도에(택배비 별도) 구매했습니다.

LTE 3기가, 다쓰고 3g무료, 14일제한 이었습니다.




2. 라피트


간사이공항 -> 난바 로 가기위한 특급열차 티켓(왕복)을 구매하였습니다.

3~4천원정도 더 싸고, 열차로가나 라피트로가나 가격이 비슷하기 때문에 라피트를 끊어서 덴카차야 역까지 갔습니다.

이것 역시 네이버쇼핑몰, 관광업체를 통해 구매하였고, 간사이공항에서 티켓교환을 한 후 사용했습니다.

무척 쾌적하고 좋습니다.



3.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네이버 쇼핑몰에서 검색하여 가장 싼걸로 구매하였습니다.

오사카 유니버셜 현지에서 사는것보다 7천원정도 싸게 구매하였습니다.

6월 중순에갔을때 현지에서 7200옌에 팔고있었습니다.





4. 유니버셜 스튜디오 익스프레스 4티켓


빠른 놀이기구를 타기위해 익스프레스-4 티켓을 끊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일본 공식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구매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한국어 사이트에서는 여행사를 통해 구매하라고 되어있습니다. 

일본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좀더 비싸서 일본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했었습니다.

가격비교 잘해보시고 구매하세요.



5. 호텔예약

호텔스컴파인, 부킹닷컴에서 알아봤습니다.

아래와 같이 방모습을한 도미인 프리미엄 난바에서 묵었습니다.

가격은 2박3일 30만원(아침조식2회 포함) 정도 였었습니다.

2층에는 온천도 있고, 밤에 간식으로 라면도 먹을 수 있습니다.

조식도 맛있습니다. 단 하루 정도만 맛봐도 될것같습니다. 이틀째에는 약간 질렸습니다.

도톤보리와 가까워서, 왔다갔다하기 편하고, 오사카의 관광지와 가까워 위치상 좋습니다.

체크인은 오후3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였습니다.

저는 운이좋아서, 오후1시에 체크인하였습니다.(관광객이 체크아웃을 이른시간할 경우, 빠른 체크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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