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1일 1식 생활을 습관화 하자

밥을 먹었으면 곧바로 자라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라'
밥을 먹고나면 졸리는 것은 인체의 섭리이다. 그리고 졸읍이 올때 잠을 자는것이 숙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모든 동물이 그렇듯이 먹으면 잠드는것은 지극히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리듬이기 때문이다.

'골든타임'에 수면을 취하면 성장호르몬이 분비되어 내장지방을 확실하게 연소시키기 때문에, 식사후 곧바로 잠을 자는것에 겁먹지 말아라.

작가가 권장하는 건강법은 공복, 완전식품, 수면 이 세가지가 있다.


젊음을 가져다 주는 '골든타임'
성장호르몬은, 안티에이징의 효과가 있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사람을 젊게 해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 골든타임이 있다.
이때 논렘수면으로 잠을 자게된다면, 성장호르몬이 증가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동면이 끝난 곰은 어떻게 곧바로 일어설 수 있을까
성장호르몬의 기능은, 잠을자면서도 근육을 단련시키는 단백동화작용을 한다. 그래서 일부러 헬스장을 다닐 필요 없이 10시에서 2시사이에 수면을 취하면 된다.
잠을 자는것만으로도, 다이어트 효과, 울퉁불퉁한 근육이 생기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하나 성장호르몬의 효용은 바로 피부미용 작용이다.
수면 중에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피부에 축적되어있는 멜라닌을 흡수하여 미백효과를 가져온다. 

또한, 건강관리 소홀로 손상을 입근기관이나 소화관, 혈관 등의 상처를 치유하는 작용도 성장호르몬이 일으키는 작용중 하나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이 성장호르몬은 밤 10시부터 새벽2시까지 분비되는 시간한정호르몬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체네 시계는 아침 햇살에 초기화 된다
태양의 빛을 쪼임으로써 우리의 몸을 초기화 시킬 수 있다.
햇빛은 인간의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는 요령
뇌는 3시간 이상 휴식을 취하면 다시 활동을 시작하도록 되어있다. 이 떄문에 논렘수면 후에는 얕은 잠인 렘수면 상태가 되어 꿈을 꾸거나 뒤척거리게 된다.바로 그 타이밍에 일어나면 되는 것이다. 눈을 뜨고 아 꿈이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을때, 과감하게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는 것이다.

작가는 새벽녘에 꿈을 꾸고 눈이 떠질 것같으면, 화장실, 소변이라고 작가 스스로에게 말을 건다. 그러면 정말로 소변이 나올것같은 생각에초조해져서 벌떡 일어나게 된다. 그리고 화장실에 갔다오면 곧장 서재로 향한다. 이메일을 확인하거나 잠을 자기전에 메모해둔
아이디어를 다시 읽어보면서 집칠중인 원고를 쓴다.
대개 4시정도에 일어나서, 2시간 정도 일을하면 6시가 된다.

거리를 다닐때는 골목길이나 좁은길, 그늘진 길을 골라서 걷는다. 직사고아선이 피부에 닾지않는다는 점도 중요하다.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몸속의 비타민 D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일광욕은 손가락 하나정도의 체표면적을 10분동안 햇빛에 쏘이기만 해도 충분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꼭 물을 마실 필요는 없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얼굴이 붓는 사람은 굳이 수분을 섭취할 필요가 없다. 어지간히 목이마르지 않는 한 아침에 아무것도 마시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종아리가 뻐근할때가 종종있다. 이럴때는 누워 있지말고 얼른 일어나서 집안을 걷는것이 좋다.
조금씩이라도 걸어라. 걷기만 해도 장딴지 근육이 펌프작용을 함으로써 하반신에 고여있던 간질액이 밀려 내려가서
붓기가 빠지고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물을 하루에 2리터 이상마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불필요하게 많이 섭취한 수분은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화장실만 자주 가게될 뿐이다.
수분 과다섭취로 혈액량이 늘어나면, 신장의 기능장해로 인해 물 중독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염분과함께 칼슘도 빠져나가
뼈가 약해질 수도 있다. 

화장실에 가는 횟수는 하루 네다섯 번이면 적당하다. 그러므로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될 정도로 물을 많이 마실 필요는 없다.



건강을 위해 운동은 하지 않는다
작가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라고 권하지 않는다. 
오직인간만이 신나게 먹고나서 살을 빼려고 운동한다. 이렇게 쓸모없는 일이 또 어디있겠는가.

급격히 심장박동수를 올리는 과격한 운동은 몸에 백해무익하다. 

운동과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해 언급하기 전에, 심장에는 암이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암이란 세포가 무한대로 분열함으로써 발생하는 병이다.
하지만 심장은 어렸을 때 오나성되가노면 더이상 세포분열을 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심장을 종말분열세포라고도 한다. 그래서 심장은 암에 걸리지 않는다.
게다가 심장이 종말분열세포로 된 장기라는 것은 일생동안 뛰는 심장박동수도 이미 정해져있다는 것을 뜻한다.

모든 동물은 평생 20억회로 정해져있다. 1분에 50번 박동한다고 했을 때, 80세가 되면 멈춘다는 계산이된다.

장수하고싶으면 평소과도하게 심장박동수를 올리는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심장에 쓸데없는 부담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평소에 운동하지 않던 사람이 비만탈출을 결심하고 갑자기 격한 운동을 하게 되면 매우 위험하다. 심장에 급격히 부담을
주면 심장이 갑자기 멎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심장박동수를 또한, 미리 소진해버릴 수도 있다.

점점 운동하는 트렌드도, 심장박동수를 높이지 않는 운동으로 바뀌고 있다.


종아리와 등근육이 '혈액펌프'가 된다
운동 부족을 걱정하는 사람에게 스포츠가 아닌 걷기 운동을 권하고 싶다.
우리 몸은 심장에서 전신으로 혈액을 흘려보낸다. 
하지만 심장의 기능은 혈액을 흘려보내기만 할 뿐, 혈액을 되돌아오게 할 힘은 없다. 혈액을 다시 심장까지 되돌아오게 하기 위해서는
'제 2의 심장' 이라고 불리는 종아리나 등근육을 사용해야만 한다.
이 근육들이 수축됨으로써 일어나는 펌프 작용으로 혈액이 되돌아 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특별한 운동을 할 필요는 없다. 평소에 자주 걷기만 해도된다.
그러면 심장받동수가 크게 늘어나지도 않고 심장에 부담이 되지 않으면서도, 종아리의 펌프작용을 작동시킬 수 있게 된다.

자동차를 타지 않고, 자주 걸을 것. 그리고 지하철이나 버스에 탈 때도 앉지 말것. 특히 지하철에서는 가능한 한 손잡이를 잡지 말고양발로 균형을 잡고 서 있기를권한다.

또한 의자에 앉을 때는 등받이에 기대지 않는것도 매우 도움이 된다. 

3분만에 만 보 걷기 효과
하루에 만보 걸으면 좋다고하는데, 일부러 시간 내기 힘들거나 무릎이 좋지않은 사람이 만보를 걷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3분만 걸어도 만보 걷기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멋지게 걷는 것이다.

1.축 늘어진 배에 힘을주고 집어넣은 다음 가슴을 쫙 편다.
2.손은 가볍게 흔들고
3.보폭을 최대한 넓혀 척척 걷는다.

단 몇분만이라도 이방식으로 걷는다면 살짝 땀이 날 것이다. 그리고 다음날에는 근육이 아플 것이다.
복근, 척추기립근, 종아리의 근육을 집중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당당하게 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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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간일은 필요하지 않다
알코올은 수은과 마찬가지로 우리몸에 축적되는 독이다. 따라서 일생동안 얼마만큼의술을 마셨는지 총량이 문제가 된다. 
술을 즐기고 싶다면 축하할 일이 있을때 마시는 것이 좋다.
홧김에 마시는 술을 주의 해야한다.
샤워를 한 후에 맥주를 마시는 습관도 좋지않다. 딱히 마시고 싶지도 않은데 이미 따버려서 아까운 마음에 마시는 경우도 있다.

샤워후에는 맥주 대신 큰 잔에 차가운물을 가득 따라 마셔보라. 시원하다는 만족감이 들면서 맥주 생각은 사라질 것이다. 
잠을 자기전에 마시는 술 역시 건강에 무척해롭다. 조금이니까 괜찮겠지, 하는 생각에 매일 밤마다 마시다 보면
금세습관이 되기 떄문에 알코올이 무서운 것이다.
흥분작용이 일어나기 떄문에 오히려 수면을 방해한다.
게다가 잠을 자기전에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화장실을 자주가게 되어 숙면을 취하기도 어렵다.
술을 마시고 잘 바에는 식사를 하고 혈당치를 높여서 잠을 청하는 편이 훨씬 낫다.


디저트와 술은 비싼 걸로 조금만
 금주가 어려운만큼 디저트를 끊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정말 고급 디저트나 술만먹으면서 자주 먹지 않도록 습관을 들이자.


몸을 지나치게 따뜻하게 하는 것도 '냉증'의 원인이 된다
사우나에서 흘리는 땀은 단지 뜨거워진 몸의 표면온도를 떨어뜨리기 위해 흘리는 것일 뿐 살이 빠지지 않는다.
더우면 더울수록 내장지방은 연소되지 않는다.
연소시키고 싶다면 사우나보다는 오히려 냉탕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배를 고프게하고 춥게하면 할수록 내장지방은 점점 더 연소된다. 
살을 빼고싶다면 추운 겨울에도 모자나 머플러를 두르지 말아야 한다. 
오히려 추위를 느낄 수 있도록 목 주변을 열어서 차가운 바람을 맞는 편이 좋다. 이렇게 하면 뇌에있는 체온조절
중추가 추위를 감지하고 내장지방을 태우도록 지령을 내린다. 

머리를 식히고자 할 때는 발을 따뜻하게 해두라. 


체온을 높인다고 면역력은 높아지지 않는다
인간은 항온동물이므로 신체 내부 장기의 온도인 심부체온을 항상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하는 항상성이 작용한다. 이때문에 아무리 
밖에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도 체온이 높아지지 않도록 되어있다. 

체온을 높이고 싶다면 바깥쪽에서가 아닌 몸속에서부터 체온을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조건이 바로
공복, 추위, 수면이다. 체온이 변하는 것은 이 3가지 조건이 갖춰졌을 때 뿐이다. 


열이 나면 옷을 얇게 입어라
아이가 열이 나면 몸을 따뜻하게 하지말고 오히려 차갑게 식혀주는 것이 좋다. 
감기에 걸렸을 때 몸을 따뜻하게 해 줘도 좋은 때는 열이 막나기 시작했을 때뿐이다. 
이때는 아직 열이 그다지 높지 않은 상태이다. 
이때 왜 한기를 느끼는가?-> 근육을 부들부들 떨어 운동하게 함으로써 글리코겐을 연소시켜서 체온을 올리려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면역반응을 일으키기 쉽게 하기 위함이다. 면역도 하나의 화학반응이므로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반응성이 높아진다.

냉각요법은 열을 떨어뜨리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겨드랑이나 아랫배와 접한 넓적다리 주변의 서혜부를 지나는 두꺼운 혈관을
얼음주머니로 식혀주는 것이다. 

또한, 땀 흡수가 잘되는 소재의 속옷이나 얇은 옷을 입힌다. 이는 성인도 마찬가지다. 열이 나면 옷을 얇게 입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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