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적극적으로 혼자가 돼야 하는 이유


함께 있다고 다 좋은 영향을 주고 받는 거은 아니다
무리지어다니면서 성공한 사람은 없다.
뭔가를 배우거나 공부할 때는 홀로서기를 해야한다.

단독자 - 현대인은 자신의 자유와 주체성을 버리고 집단속에 묻혀 자기를 잃어간다. 즉 전체, 즉 집단의 반대편에 서는 존재를 키에르케고르는 단독자라는 개념으로 설명했다.

실제로 친구와 떨어져 각자 자기 자신과 마주하면 함께 있을때는 알 수 없던 것들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자신과 마주하는 일대일 대화가 중요하다.

아무튼 모두 자신을 너무 소중히 여긴다.

모두에게 유쾌한 사람이 되어야 할까...
그것은 타인을 위해서라기보다 결국 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하기 위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더 엄격하게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 어떨까.
친구에게 호감을 살 생각은 접고, 친구로부터 고립되어도 좋다고 마음먹고 자신을 관철해가면 진정한 의미에서 모두를 기쁘게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모두와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하지 마라
자신에 대한 기대가 높은 단독자는 담합으로 자신의 입찰가격을 낮게 책정하지 않는다. 아주 높게 책정한다.
그래서 높은 기대치에 대한 엄청난 부담감을 느끼는 동시에 그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힘을 길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기력(단독자가 되려는힘)은 언제까지 유지할 수 있을까. 나는 자기력을 계속 유지하게 하는 힘은 젊음 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서른다섯살이 될 때까지도 자기력을 유지했다. 

흥미롭게 자기력 에너지가 높은 사람끼리는 서로 위화감을 느끼지 않는다.
적당히 어우러져 있는 집단과 확연히 분위기가 다르다. <- 안도감이 생겨 좋아 괜찮아 이런 상태, 입찰가격이 낮다.



남의 인정이 독이 될 수도 있다.
자기 객관화다. 세상이 나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세상에서 바라보는 나는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 정확히 파악해야된다.
주관적인 평가는 달콤할 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점수를 후하게 줄 수 도 있다.

지금 당장 인정받지 못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이도저도 아닌 자신을 받아들이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그럴때 필자가 스스로에게 걸었던 주문은 "성과를 내라"는 한마디였다. 이 다섯 글자를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두었다.

성과를 내려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현실을 직시하고 성과를 내야한다.
큰사람이 되기 위해 스스로에게 미션을 주었던 것이다.

에너지가 넘치는 젊은 시기에 기술을 익혀두면 얼마간의 공백이 있어도 바로 다시 다양한 활동에 응용할 수 있다. 그 기술로 사회에서 인정받을수도 있다.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스스로 단련하는 시간이나 에너지를 기술로 전환하는 시간으로 파악해야 하지 않을까.
실제로 고독한 시기에 자신을 단련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필요하면 언제든 그 상태로 돌아갈 수 있다.


대적으로 평가하지말고 절대적으로 평가하라
흥미롭게도 재능이 많은 사람일수록 혼자일 때 자신이 이루어야 할 세계에 대해 생각한다. 즉 혼자만의 시간에 깊이 생각한 다는 것은
재능의 증거이기도 하다.
필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혼자 있는 시간에 대해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이미지를 가졌으면 한다. 그시간을 지나온 사람이 다른 사람들에게
아 이사람은 속이 깊구나, 빛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한다는 것은 틀림없이 기쁜일이기 때문이다.


끝까지 나를 믿어줄 사람은 나뿐이다.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는 온전한 내가 될 수 없다. 왜냐하면 다른 사람을 의식하게 되어 자신의 개성과 성격을 전부 드러내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상대방에 맞추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튼은 자신의 중심을 되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누구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는 이세상에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 절망감에 빠진다.
그럴 때 직면한 상황의 의미를 찾고, 자신만큼은 항상 자기편이라고 생각하는 훈련이 되어있으면 상황은 달라진다. 고독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어떠한 시련에도 쉽게 꺾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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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순간에는 관계도 끊어라
인생에는 승부를 걸어야할 때가 있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교제를 완벽하게 끊고 하고 있는 일도 철저히 정리하여 생활 전체를 점검해야한다.그렇게 하면 거의 모든 시간을 온전하게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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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고 있다가 원하던 SW개발을 하고싶어서 관계를 끊었던 경험이 있다.
왜 관계를 끊어라고 한지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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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교제를 줄이니 놀랄 만큼 많은 시간이 생겼다"

혼자 있는 시간을 이용하여 혼자가 아니고는 할 수 없는 세계를 즐길 수 있다면, 40대, 50대, 60대가 되어도 충실한 날을
보낼 수 있다.

친구와 함꼐 안락한 날만 보낸 사람은 갑자기 혼자가 되었을때 외로움을 감당하지 못한다. 애초에 뭘 해야할 지를 모르니, 
그저 단골 술집에 들러 좋아하는 술이나 안주가 나오면 기뻐하는, 발전없는 즐거움이 인생의 목적이 돼버린다. 



혼자 잘 설 수 있어야 함께 잘 설 수 있다.
요즘 학생들은 친구나 연애에 엄청나게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잠들기까지 휴대폰으로 연락을 주고 받고...
그러나 무리하면서까지 주변의 모든 사람들과 잘 지내야할 까.. 우정과 연애도 중요하지만 지나치면 독이된다.

적극적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자기 안의 샘을 파고, 지하수를 퍼 올려야 한다.
자유롭게 내면에 축적된 내공을 꺼낼 수 있는 사람은 누구에게나 매력적으로 보인다.
'혼자여도 괜찮다'는 당당함이 여유로움과 안정감으로 이어지기 떄문이다.

콤비와 트리오라는 조합을 상당히 좋아한다. 실제로 좋은관계를 맺을 수 있는 사람들끼리 이인조, 삼인조로 일하면
일이 훨씬 수월하게 진행된다. 그러나 그렇게 되려면 각자 단독자가 되어야 한다.
혼자서 충분히 일처리를 잘하는 사람끼리 팀을 짰을때 콤비나 트리오는 저력을 발휘한다.
콤비의 경우, 두사람의 균형이 맞지 않거나 둘이 함께할 수 없게 될때는 둘 중 한사람이나 두 사람 모두 사라지고 만다.

그렇기에 둘은 서로에게 자극이 되는 사이로 존재해야 되고, 서로가 단독자라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런 파트너라면 자기안의 샘을 파 내려갈 때 가장 큰 힘이된다.


세상과의 거리 두기가 필요할 때



프롤로그

지금의 나를 만든 것은 10년의 혼자 있는 시간이었다.

사람들은 혼자 있는 것을 두려워한다. 사람들과 어울리길 좋아하고 유행을 따라간다.

특히 TV 방송프로그램이며, 명품 브랜드는 일관되게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 소외감을 느끼지 않기 위해서 이다. 

점점 눈앞의 나는 누구인가, 어떤 일을 해야되는가 에 대해서 따지지도 않고 묻지도 않는다.


근데 사람들과의 만남이 생산적인 것도 아니다. 수다와 함께 시간낭비인 경우가 많다. 


음악을 듣는 경우도 혼자 만의 시간을 잘 활용한 것이 아니다. -> 뇌는 음악을 들을때 가만히 있다. 수동적인 활동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편안하게 보내자' '자신을 치유하자' 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 혹은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키우는 시간을 좀 더 갖자고 말하고 싶다. 뇌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는 지적인 생활이야 말로 누구나 경험해야만 하는 혼자 있는시간의 본질이다.


혼자 묵묵히 감내해야하는 부분이 있기 떄문에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다. 물론 혼자서 편안하고 밝게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다. 하지만 혼자 있는 시간은 그보다 좀 더 의미있게 보내야 한다.


에너지가 넘치는 젊은 시기에 자기를 위한 성찰과 계발의 시간을 보내면서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을 받아들이고 경험해보아야 한다.


친구와 떠들고 술집에서 신나게 젊음을 발산하는 것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다.




기회는 혼자 있는 순간에온다

내 인생의 10년만에 뒤바뀐 이유

혼자 있는 시간(의미있게 보내는 나날들)에 느끼는 고독감을 엄청난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혼자만의 시간이 항상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하고있는 일에 의욕을 뒷받침하고 있는게 있다면, 혼자 있었던 기간때 느꼈던 고독에 대한 기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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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또한, 고독이 좋은 에너지로 승화시켰던적이 있었다. 고등학교때 수능이 끝나고 처량했던 나날들...

그리고 대학에 진학하고나서 친하게 지냈던 친구들을 뒤로하고 여름방학때부터 다시 수능에 들어갔던 시절.

휴대폰도 끊고, 미니홈피도 끊고, 혼자 부산학원을 다녔고, 일부러 친구들과 연락도 잘 안했던 시절...

그렇게 어쩌면 고독을 즐기며, 혼자 에너지를 쌓으며, 분노를 축적하여 수능성적을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었고

군 시절, 국가기술자격증 3개 취득,

대학 다니던 시절 내내, 성실함으로 무장하여 학점 4.0을 취득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니 나에게도 그 20살 5개월정도의 짧은 고독이 이렇게 군시절, 대학시절 까지 8년동안

나를 의욕으로 북돋아 줄 수 있게 만든 계기였던 것 같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시점에 나는 현재 의욕이 조금 떨어져 있는 편이다. 

제대로 혼자 시간을 가진적이 없었던 것같다. 매번 SNS며 카톡이며 항상 늘 외부와 연결 되어 있었다.

하루에 몇시간만이라도 외부와 단절시간을 가지는 시간을 가지는건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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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꿈을 대신 이뤄주지 않는다.

고독을 극복하면서 단독자임을 자각할 수 있었고, 오로지 혼자서만 도달할 수 있는 지점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즉,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스스로 답을 내리고, 목표를 설정하는 그러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시간을 통해서 사람이 완성되어진다.


등산하는 팀에선 모두가 단독자다. 누구도 산에 올려주지 않을 뿐 아니라 대신 올라가주지도 않는다.

우린 정신적 등산을 해야한다. 어디까지나 단독자끼리 가끔 함께 올라가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돈을 언제 무엇에 쓸까? 생각안하고 충동적으로 써버린다. 지금 필요하니깐 지금 쓰는 것이다.

인간이 돈 떄문에 저지르는 실수 중 90퍼센트는 잘못된 타이밍과 선택으로 인해 일어난다.
사람은 돈이 있으면 그걸 쓰고 싶어지는 모양일세...
영업사원들은 지금이 바로 구입할 때라고 부추기고...

사람들은 지금이 바로 구입할 떄라는 말에 스스로 납득시켜 지갑을 열었던 경험이 여러번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충동적 구매를 하지말고, 되도록이면 미리 plan을 세우고, 그 물품을 사기위해 저금통장을 따로 만들어서, 하루마다 아니면 한달마다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사는게 좋은 습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들은 지금 돈을 더 지불하는 쪽을 택한다. 돈을 더냄으로써 잘못된 선택을 하고 있지 않다는 안도감을 사는거다.
ex) 보세 vs 메이커, 중고 vs 신제품
여유가 없는상태, 즉 돈이 없는 상태가 되면 사람들의 판단력은 더 흐릿해진다. 모든걸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해석하려 한다.
서둘러 돈을 쓰기도하고,,,


인간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돈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잘못을 저지르게 된다.
ex) 로또에 당첨된 사람들이 패가망신하는 것, 도박으로 딴돈은 반드시 없어지게되고 폐인이 된다, 저축을 많이해도 경제관념, 교육, 지식이 없으면
활용을 못하다가 쓸데없는데 사용하고 없어지게 된다.

돈의 세계는 절대 만만치 않다. 훨씬 가혹하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다시 말해, 그돈의 크기를 초과하는 돈이 들어오면 마치 한푼도 없을 때처럼 여유가 없어지고 정상적인 판단을 내리지 못하게 된다.


돈은 하나의 에너지다. 열을 내뿜고있다. 그런데 사람들 각자에게 적합한 최적의 온도는 다르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루는 경험을 통해서만 키울 수 있다. 이건 결론이다. 처음에는 작게, 그리고 점점 크게 말이다.
ex) 투자 역시, 처음부터 크게가 아니라 처음에는 작게하면서 점점 키워나가야할 것이다.

파이낸셜 플래너라고 불리는 사람들 중에는 부자가 거의없다.
그들은 플랜을 세울 수는 있지만, 돈을 벌거나 불리는데 전문가는 아니다. 경험이 없거나 돈의 크기에 맞는 그릇을 키운적이 없기 때문이다. 단지 계획만 세웠을뿐...

자신과 맞지 않는돈을 소유하게 된다면, 돈을 쓰는 감각이 아닌, 돈에 휘둘리는 감각이 커지게 된다.

돈은 그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사람들마다 돈에 자신만의 색을 입혀서 사용하게 된다. 어느 사람이 돈을 쓰는걸 보면 그사람의 취미, 특기, 자기개발 정도를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자신에게 돈을 가져오는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다.
남이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가 자신의 통장에 나타나게 된다.

누군가 나에게 돈을건넨건 사업, 대출, 장사, 일 을 통한 나자신의 진가를 봤기 때문이다.

돈이 만능은 아니지만, 돈을 다루는 방법을 바꾸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신용이 생기면 돈이 생긴다. 그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려고 하고, 남의 믿음에 부응하려고 한다. 돈은 남으로부터 오는거니깐.
마침내 신용은 커다란 돈을 낳고, 그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돈의 크기도 자연히 커진다.
ex) 보험쟁이들이 정말 힘든데도 출장상담을 하러 먼곳까지 가는거....

남을 믿지 못하면 신용을 얻지도 못한다. 자연히 돈은 그사람을 피해서 돌아간다.
남을 신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비록 사기를 당할 수 도 있지만, 그렇다고 아무나 믿으라는 건 아니다.


신용도라는건 그 사람의 인격에 비례한다.
가혹한 현실이만, 신뢰하는 사람, 신뢰받는 사람은 언제나 동일한 계층에 있다.

또한, 속이는 사람, 속는 사람도 같은 층에 있다...

자신이 상대를 믿지 않으면, 상대도 자신을 믿지 않는다. 신용이 돈으로 바뀌면, 믿어주는 상대가 있는 것만으로도 재산이 된다.
ex) 친구들이 믿고 돈을 빌려줬지만, 자신이 그들을 배신했다. 신용을 이처럼 악용하면 안될 것이다.

결국 신요이 있어야 돈도 생기는거다.

정리하자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 돈의 크기, 즉 상한과 하한이 다르다.(최적의 온도가 있다)
돈을 다루는 능력은 많이 다뤄봐야만 향상된다.
돈은 그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돈은 신용이 모습을 바꾼 것이다.


부자가 두려워하는건 '돈이 늘지 않는 리스크' 이다.
인생은 영원하지 않다. 그리고 인생에서 행운이란건 손에 꼽힐 정도로만 온다. 따라서 한정된 기회를 자기의 것으로 만드려면
배트를 많이 휘둘러야 한다.

베트를 휘두르면 경험이 되고 마침내 홈런을 치는 방법을 익히면 행운을 얻으며 홈런을 날린다.

1/250분의 확률의 제비뽑기지만, 누구나 제비뽑기에서 100번 이내에 당첨제비를 뽑을 정도의 행운은 가지고 있다.

또한, 도전이 늦어지면 실패를 만회할 기회가 적어진다. 즉 나이가 든 뒤에는 부자가 될 기회가 점점 줄어든다.
그래서 젊은이들에게만 허용된 유명한 표현이 있다.
'우리에게는 실패할 권리가 있다.'

비즈니스의 성공 비결이 무엇인가?
무엇을 하느냐보다 누구와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사람들은 회사가 문을 닫거나 개인이 자기파산하는 원인이 빚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수중에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를 빚 탓으로 돌리고 사고를 정지시킨다. 빚을 진 것 자체를 나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빚만큼 돈을 배우는데 좋은 교재는 없다.
빚은 결코 나쁜게 아니다. 부채와 금리를 잘만 다루면 오히려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된다. 부채 금액은 균형을 보고 정하고, 금리는 그돈을
조달하기 위한 비용이라고 생각하면 가장 합리적이다.

다시말해, 부채(=빚)는 재료, 금리는 조달 비용이라고 생각한다.

모든것은 양면이있다.
즉 지불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받는 사람이 있다는걸 의미한다.

지불하다<->받다
빌리다<->빌려주다
베풀다<->베품을 받다

.


돈에 소유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전 세계에서 돌고 도는 돈은 지금이라는 순겐에만 그 사람의 수중에 있는거다. 원래 소유할 수 없는 걸 소유하려 하기 때문에
무리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래서돈을 쓰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부자들은 돈을 소유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일정한 규칙에 따라 사용한다.

신용이 돈으로 바뀐다면, 금리는 가난한자가 부자들보도 높게 붙게되는 가혹한 현실.

또한 부자들은 가치를 분별하는 눈이 있다. 가난한 자와 부자를 구분할 수 있게 된다.
지금은 가격이 낮아도 가치만 있으면 언젠가 가격은 상승하기 마련이다.

신용이 있으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커진다고 했잖나. 가치를 분별하는 힘이란, 상대방이나 물건을 신용할 수 있는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한다.

부자는 무엇을 보고 그사람의 신용을 판단할까?
바로 투자 대상의 지난 경력이다.

투자대상을 바라볼때 사업의 장래성이나 반제능력을 고려하긴 하지만,
그 사람의 과거, 즉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실행하고 결과를 내왔느냐가 더 중요하다.

여유가 생기면 사람은 냉정해지고 실수를 저지르지 않게 된다.

후회는 먼저 오지않는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은 우리에게 신중함을 요구한다.

그릇에 맞지 않게, 다루는 돈의 수준이 올라가면서 어떤사람은 마음의 여유를 점점 잃어버리게 된다.

사람들은 잘 깨닫지 못한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수많은 행운을 얻어왔다는 것을...

돈에 휘둘려 모든걸 잃으려 하는건 정말 멍청해 보이는 것이다.

운이 언제까지나 나쁜 사람은 없다. 각자 자신들이 돈에 대해 올바르게 행동하면 언젠가 꼭 성공할 것이다.

부자는 자신의 돈을 반드시 그 금액에 어울리는 그릇을 가진 사람에게 주는 것이다.

도대체 언제까지 돈에 지배당할 셈인가?

돈의 지배를 받아서 주변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
-> 가족들, 주변의 친구들

다시한번 정리

돈은 그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 돈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면 그 사람의 습관, 라이프 스타일, 취미와 취향등을 모두 알 수있다. 영수증을 모아서
누군가에게 보여줘보자. 그들은 당신의 식생활, 행동 범위, 취미, 성격까지 유추해낼 수 있다.

돈이란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며 우리 사고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따라서 저금을 많이 하는 사람은 자기관리 능력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다.
또, 음반에 쓰는 돈의 비중이 높은 사람은 음악을 특히 좋아한다고 볼 수 있다.

돈 자체의 소중함 보다 '돈과 어울리는 방식이야 말로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길'임을...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다 다르다.

->자기 자신의 그릇이 커져야 그에 맞는 큰돈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그릇이 크지 않다면 어쩌다 우연히 큰돈이 들어왔다 해도 언젠가 모두 나가버린다.

그렇다면 그릇을 키우는 방법은?
->신용을 분별하는 힘, 가치를 알아보고 투자할 수 있는 안목, 남을 신용하고 남한테 신용받는 것



돈을 가져오는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사람이다.
자신의 그릇을 판별해서 거기에 맞는 기회를 가져온다는 것을 뜻한다.
즉 그릇이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는 그 그릇보다  큰 기회가 굴어오지 않는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이 얻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실패란 단순히 돈이 줄었음을 가리키지만, 거기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의 가치는 아주 크다.
실패를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살마들은 대부분은 '내가 가진 돈을 줄어들게 하고 싶지 않다' 는 생각에 사로잡혀있다.
즉 그들이 실제로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가 아닌 돈인 것이다.
 이미 그 인생은 돈 때문에 도전하지 못하는 인생이 되어 있음을 뜻한다. 그리고 그렇게 까지 돈의 영향을 받고 사는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자신이 돈을 어떻게 다루는지 돌이켜 봐야된다.



분명히 돈의 지배를 받고 있을 것이다.
-> 돈의 많고 적음에 따라 사회적 지위가 결정되고 돈에 대한 지나친 집착으로 가족애나 우정이 깨지는 두려움, 돈을 
얼마나 소유하는지에 따라 인생이 결정되고 그릇된 방향으로 향할 수 있다는 무서움, 돈보다 중요한 것은 전혀 보이지 않게
되는 공포... 그것들이 모두 이 한마디에 담겨 있다.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 한 것이다.

돈은 신용이 있는사람에게만 전달된다. 그리고 신용이 높으면 그만큼 많은 돈이 기회라는 얼굴로 접근한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해온 결과이다. 
하루하루의 사고가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신용을 만들며, 그 신용이 결과적으로 돈이라는 형태로 나타난다.


누구나 평생 함께 어울리게 되는 돈.
돈의 교양을 올바르게 깨우치고 양성하는 것이 여유로운 인생을 만들 뿐 아니라 더 나은 인격을 형성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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