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 비주얼 스피치


1장 제스처, 신뢰를 더해줄 강력한 도구
오바마는 청중을 연주자로 대한다.
공연을 할 때 연주자와 지휘자는 마치 한 몸처럼 움직인다.
오바마의 스피치가 위대한 이유는 청중을 관객이 아닌 연주자로 대하기 때문이다.


제스처는 말을 포장하는 수단이 아니라 신뢰를 주는 도구다
눈빛, 시선처리, 표정, 움직임, 손짓, 고개 끄덕임.

제스처를 쓰면 말이 청중의 귀를 통해 마음에 도착한다.
콘텐츠에 집중하면 몸이 저절로 움직인다. 

박진감과 생동감이 넘치는 에피소드를 청중에게 전달하려면 목소리만으로는 부족하다. 반드시 제스처가 필요하다.

10차선 도로를 설명할때, 양팔 넓게 벌리는 등.



2장 표정과 시선이 전하는 말
사람들은 말보다 표정에 더 신경 쓴다
스피치를 할 때 몸짓 언어가 한두 가지가 아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표정이다. 표정 없이 말하면 콘텐츠 전달이 제대로 안된다.
예술가들은 관객 앞에서 혼신을 다해 표정 연기를 한다. 스피치도 마찬가지이다.

얼굴에는 표정을 연출하는 부위가 두 군데 있다. 가장 많이쓰는 게 입이다. (입꼬리 등 웃을때 밝은 표정.)

그외에도 눈이다.(눈이 안웃으면 가식이다.)


스피커는 청중에게 콘텐츠에 맞는 눈빛을 보내야 한다
성공한 사람들을 직접 인터뷰하곤 했는데, 60대 70대 들이라 하더라도 그들에게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20대 눈빛을 갖고 있었다는 점이다.
하나같이 눈빛이 이글이글 타오르고 호기심으로 초롱초롱 했다.

스피치레서도 마찬가지이다. 희로애락을 표현하는 중요한 도구가 눈이다. 콘텐츠에 따라 때로는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빛을, 때로는 희망에
찬 눈빛을 보낸다. 그런데 눈이 콘텐츠를 제대로 표현하지 않으면 청중은 금방 알아차린다. 

눈빛에서 중요한게 일명 '시선 마사지'다. 사람들은 따뜻한 눈으로 바라보기만 해도 마사지 받은 느낌을 받는다.

청중은 모두 스피커로부터 시선을 받고싶어한다. 시선을 못받으면 자신을 무시했다고 생각한다.

악수할 때도 마찬가지다. 악수하면서 상대의 눈을 보고 웃는게 기본이다. 

스피치에서도 50명이든, 500명이든 똑같이 시선 마사지를 해줘야 한다. 50명이면 좌우 일렬로 나눠 한 열씩 번갈아 눈으로 훑는다. 

목운동을 하듯 두리번거리면서 고개만 돌리는 사람도 천박하게 비친다. 시선을 분산할 때는 눈과 목뿐만 아니라 몸도 따라 움직여야 한다.
좌향좌 우향우 하듯 몸 전체를 돌려서 보거나 아예 움직이면서 걷는게 좋다. 


3장 손은 제 2의 목소리다
프리젠테이션은 하나의 완벽한 퍼포먼스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몸짓 언어 가운데 특히 다음 세가지를 좋지않게 보는 경향이 있다.

바로 무엇을 턱으로 가리키는 행동.
손가락으로 상대를 지적하는 동작.
주머니에 손을 넣는 자세이다.

손동작을 별로하지 않는 사람은 영 어색하게 보인다. 

이때는 허밍으로 스피치 원고를 읽헤 하면 된다. 
뜻이 제대로 존달안되니 손이 저절로 움직이게 된다. 

덕분에 어떤 이야기를 해도 자연스럽게 손이 살아서 춤추기 시작했다.


손을 사용하면 전달 효과가 두 배 이상 높아진다
말할 때 손을 사용하면 말만 할 때보다 전달 효과가 두 배 이상 높아진다. 

또한, 김미경강사님은 어디를 가든 강연대 뒤에서 말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강연대 위로 가슴만 드러내며
말하면 콘텐츠 전달 효과가 반 이상 떨어진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다들 연습과정을 통과하고 나면 제스처없이는 제대로 말할 수 없다는 걸 깨닫는다. 제대로 된 몸짓은 제대로 된 언어보다
청중에게 훨씬 효과적으로 콘텐츠를 전달하기 때문이다.




4장 무대위에서는 로커가 돼라
비언어적인 요소가 진실을 말한다
사람은 눈빛, 표정, 손짓, 분위기 등 비언어적인 요소로 말의 진실성을 파악한다.

공간이 말을 한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가까이 앉고, 사이가 안좋아지면 떨어지고 이는 부부나, 연인들 뿐만 아니라 스피치와 청중사이에도 작용하는 메커니즘이다.
이를 공가언어라고 한다.
신년사를할 때 CEO 가 커튼 뒤에 숨어 있다 나오지말고 직원들 사이에 조용히 앉아 있어 보자.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여러분 한 해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ㅇ러분에게 감사와 칭찬의 말씀을 드리려 이자리에 섰습니다. 저와 함께 회사를
키워온 건 바로 여러분입니다. 지금 전느 여러분과 함께 있는게 무척 행복합니다."
바로 기립 박수를 받을 것이다. CEO의 스피치도 친근감이 가장 중요하다.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장들은 청중 사이에 섞여 있다.

그렇지 아는 곳은 사장이 맨 앞줄에 앉는다. 그옆에 좌청룡 우백호처럼 임원들이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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