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뮤직 스피치
1장 음악과 스피치
상대방이 귀로 들은게 진짜 한 말이다
음악은 청중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예술 장르다

2장 '강약' 조절이 주는 드라마틱한 효과
강약을 주면 드라마틱한 효과를 볼 수 있다

3장 '리듬'을 살린 스피치의 효과
목소리 조절하기
심장에 콕콕 박히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하기
불후의 스피치에는 공통적으로 피를 토하는 진심이 담겨 있다

4장 '템포' 조절이 주는 감동의 효과
리드미컬한 스피치가 감동을 준다
청중과 함께 울고 웃으며 스피치 축제를 만들어라
스피치를 할 때 손으로 지휘를 해보자

5장 기타 표현 기호들
--테누토: 특정 고유명사나 단어를 충분히 강조할 때 쓴다
s.p 수비토파우제: 갑작스러운 휴식이 필요할 때 쓴다



6장 발음과 습관어
목소리희 힘은 5분 뿐이다
목소리의 힘은 5분. 음색, 발음, 사투리 등이 미치는 영향은 10퍼센트 미만. 중요한 것은 콘텐츠이다.

내말은 다른 사람 귀에 제대로 도착하게 말하라
발음이 시원찮은 사람은 대부분 말이 빠르다.
또한, 발음에 성의가 없는 것도 문제다.

항상 내말이 다른 사람 귀에 제대로 도착하게 말해야 한다.

발음 문제는 성겨이나 습관만 마로 잡아도 해결딘다
발음 문제는 성격이나 습관만 바로잡아도 해결된다. 기본자세는 성의 있게 말하는 것이다. 마음이 바뀌어야 말이 예뻐지는 법이다.

습관어와 결별하라
영어스피치 컨설턴트인 조이스 백은 영어를 잘하고싶으면 먼저 습관어를 없애라고 충고한다.
umm... you know...? 이런 것들...

어떤 기업대표는 습관어 '갖다가'를 50번이나 썼다. 

또한 김미경 강사가 싫어하는 습관어는 '네' 이다 ㅋㅋ
이것은 매너리즘에 빠졌다는 증거이다.
진실성 없어보이고, 입에 발린말, 겉만 번지르르하게 보인다.

나이드신 분들이 자주쓰는 쓰는 습관어는 에, 에 또, 가있따. 
교수나 공무원들은 예컨대, 가령 을 많이 쓴다. 

습관어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신의 이미지를 깎아내린다는 사실이다. '제가 볼때'라는 습관어를 시도 때도 없이 쓴 강사도 있다.

'솔직히' 도 많이 쓰는 습관어이다. 이 말을 많이 쓰는 사람치고 솔직한 사람 못 봤다. 물론 듣는 사람에게도 솔직하지 않은 사람 혹은 소심한 
사람으로 보이다. 


그런데 인간관계를 끊게 만드는 최악의 습관어는 '그게 아니라'다.

그게아니라 때문에 뒤에 나오는 모든말이 다 부정적으로 들린다. 


~~라는 거죠? 라는 말도 자주쓰면 사람이 얄미워 보인다.
"리더십은 인생에 꼭 필요하다는 거죠?"

의성어도 습관어다. 예를 들어, 습~ 처럼 침삼키는 소리나 짭~ 처럼 입을 오므렸다 벌렸을때 나는 소리가 여기에 해당된다.

무의식적으로 쓰는 습관어가 정말 많다. 

습관어와 치르는 싸움은 생각만큼 만만치 않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습관어와 싸워서 승리하면 스피치에도 성공할 것이라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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