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신용등급을 갖고 생활하게됩니다.

다만 어떻게 산정되는것이며 점수와 등급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필자역시 어떤 점수가 어떤등급으로 산출되는지 단순한 호기심으로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먼저 우리나라 신용등급 평가기관으로는 nice지키미와 올크레딧이 있습니다.

nice지키미
올크레딧

위와 같이 기관이 2개가 있고, 이 2기관은 상호협력적 상호 배타적도아닌 독립적인 기관이기 때문에 제 각각의 기준을 가지고 저희를 평가하게됩니다.

 

그렇기에 저희의 신용점수와 등급은 저 2개의 기관이 따로따로 채점을 하기에 다르게 나올수도 있는것입니다.

 

그럼 2기관의 신용점수와 그에 매칭되는 등급은 어떻게 되는것일까요? 바로 아래와 같은 표로 이루어진다고합니다.

점수별 신용등급표  (추론)
신용등급 올크레딧(KCB) NICE지키미
1등급 1000~942 1000~900
2등급 941~891 899~870
3등급 890~832 869~840
4등급 831~768 839~805
5등급 767~698 804~750
6등급 697~630 749~665
7등급 629~530 664~600
8등급 529~454 599~515
9등급 453~335 514~445
10등급 334~0 444~0

 

왜 추론이냐면, 두 기관 모두 공식적으로 점수와 등급을 발표를하지는 않았기때문입니다.

 

그럼 위의 표는 무엇이냐고 질문하실 수 있는데, 이는 각점수별로 각각의 등급을 갖은 사람들의 데이터를 취합해보니 대략 위와 같은 표의 점수와 등급표를 추론할 수 있는것이었고, 수 많은 사람들이 자기점수와 등급을 알고있다보니 99%의 정확도에 맞게 도출해낼 수 있게 된것이지요.

 

 

대게 올크레딧이 NICE지키미보다 점수를 후하게 준다고합니다.

 

또한, 올크레딧이 신용정보변동사항에 대해 점수 반영이 빠른편이기도 합니다.

 

위의 표를 조사해보면서 신용등급을 올리는요소와 내리는 요소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결론부터 내리자면 올리기는 정말 더럽게? 힘들고 점수와 등급이 내리는건 한순간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신용등급을 가장 빨리 내리게하는것은 대출인데 

 

그와중에 2금융 3금융 (단기카드, 장기카드론 포함)에서 받는 대출은 치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갚으면 다시 회복하긴하지만,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꽤 드는편입니다.

 

대출은 받으면 바로 깎이면서....

 

요즘같은시대에 대출을 받아서 투자를하면 더욱 돈을 벌 수 있는 시대라서 대출은 필수이긴하겠지만

 

너무 과하게 대출을 받으시면, 신용등급이 내려가기에 대출이 힘들어지게 되고,

 

정말 투자를해야할때 돈이없어서 발이 묶이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 신중하게 대출을 받으시면서 신용점수와 신용등급 관리를 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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