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시적 잠금 사용


자바에서 암시적 잠금은 synchronized를 사용하면된다. 하지만 사용하는 방식에따라 다른 방법으로 공유자원을 접근 읽기쓰기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synchronized 키워드는 다양한 암시적 잠금을 제공하게됩니다.


*1.) 객체 인스턴스를 둘러싸는 암시적 잠금으로 작동하는 메서드 레벨

 synchronized void writeVal(){

     sharedVal++;

}

객체의 인스턴스 메서드가 여러스레드에서 호출될때, 동기화문제를 해결합니다.


*2.)객체 인스턴스를 둘러싸는 암시적 잠금으로 작동하는 블록 레벨

  void writeVal(){

    synchronized(this){

       sharedVal++;

   }

}

1.)과 거의 비슷하나 강점이 있습니다.

위의 코드의 장점은, 임계영역에 포함된 코드의 정확한 블록을 제어할 수 있고, 실제로 보호될 상태와 관련된 코드만 줄여서 다룰 수 있게 됩니다. 일표이상으로 원자영역(atomic) 을 크게 만들지 않습니다. 


*3.)다른객체의 암시적 잠금을 가지는 블록 레벨

private final Object myLockKey= new Object(); 

 void writeVal(){

  synchronized(myLockKey){

     sharedVal++;

  }

}

클래스내에서 여러개의 잠금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4.)클래스 인스턴스를 둘러싸는 암시적 잠금으로 작동하는 메서드 레벨

 synchronized static void writeVal(){

     sharedVal++;

}


*5.)클래스 인스턴스를 둘러싸는 암시적 잠금으로 작동하는 블록레벨

 static void writeVal(){

   synchronized(MyClass.class){  //static 변수.

      sharedVal++;

   }

}





예제:소비자와 생산자


스레드끼리 공동으로 작업할때, 순서를 의도적으로 조율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패턴을 소비자 생성자 패턴이라 부릅니다.



다음클래스는, 생산부분과, 소비부분이 있습니다. 리스트에 변수를 추가하고 삭제를하는 시나리오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생산메서드는, 리스트의 변수를 늘리고, 소비리스트는 변수를 줄일겁니다. 생산메서드는 용량이 꽉차면 소비가 이뤄질때까지 소유권을 포기하고(열쇠를 포기) 대기해야되며, 소비메서드는 용량이 0이면 소비를멈추고 자바 모니터 소유권을 포기하고(열쇠를 포기하고) 대기해야할 것입니다.


public class ConAndPro{

  private LinkedList<String> mList = new LinkedList<Steing>();

  private Object lock = new Object();


 //생산

  public void produce(){

     while(true){

    synchronized(lock){

      while(mList.size() == 10){

          lock.wait();  //자바모니터에서 소유권을 포기하고 넘겨줍니다.(notify가올때까지 여기서 대기됨)

       }

      list.add("supply");

      lock .notify();

    }


     }

  


 //소비

  public void consume(){

    while(true){

    synchronized(lock){

      while(mList.size() == 0){

          lock.wait();  //자바모니터에서 소유권을 포기하고 넘겨줍니다.(notify가올때까지 여기서 대기됨)

       }

      list.removeFirst();

      lock .notify();

    }


     }

  


.


lock 에 대해 동기화가 되었습니다. lock.wait은, lock에 의해 동기화된부분에서 열쇠,자바모니터를 포기한다는 의미입니다. 소유권을 내어놓게됩니다.

lock.notify는 lock임계영역에서 열쇠를 포기해서 대기중인 스레드에게 다시 소유권을 주어 lock 임계영역에서 스레드 활동을 할수있도록 해줍니다.


물론 sychonized(lock) 이부분은 어떤 스레드가 동기화변수 "lock"을가지고있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자신이 들어가고, 있으면 밖에서 대기를 하다가 synchronized안에 들어가게 됩니다. 


들어가게 되어도, 생산 소비할때 조건이 안된다면 wait을 만나서 잠시 lock을 내어놓고, 다른 lock의 임계영역에 들어간 스레드가 notify 해줄때까지 기다리게 됩니다. notify를 받으면 다시 lock임계영역에소 소유권을 가지게되어 다시 스레드가 synchronized(lock) 에서 멈췄던 부분에서부터 시작되게 됩니다.



아래 코드는 생산과 소비동작을 실행하는 두개의 Thread 예시입니다.


 final ConAndPro cp = new ConAndPro();


new Thread(new Runnable(){

 @Override

 public voice run(){

     cp.produce();

  

  }

}.start();


new Thread(new Runnable(){

 @Override

 public voice run(){

     cp.consume();

  

  }

}.start();







들어가기 앞서

안드로이드 앱은, 자바의 멀티스레드 프로그래밍 모델을 준수해야합니다. 자바가 편하긴하지만 동시프로그램 처리, 데이터 일관성 유지, Task 시퀀스 설정등 복잡성이 증가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는 개발자가 고려하여 최대한 복잡성은 줄이고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구현해야할 것입니다.



스레드 기본사항

보통 안드로이드에서는, 하나의 스레드에서 실행하는 작업의 단위를 TASK라고 지칭합니다. 

스레드는 순차적으로 하나 또는 다수의 태스크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실행

자바에서는 run method 안에서 태스크를 정의함으로 구현할 수 있다.


private class MyThreadTask implements Runnable{

   public void run(){

int j = 0; // 스레드에서의 지역스택에 저장됨.

   }

}


run() 메서드 안에서 호출되는 지역변수는 스레드의 지역 메모리 스택에 저장됩니다. 태스크의 실행은 Thread 객체생성과 start() 메서드 호출로 

실핼할 수 있습니다.


Thread myThread = new Thread(new MyThreadTask ());

myThread.start();


스레드의 지역데이터를 저장하는 전용메모리가 있습니다. 


CPU는 한번에 하나의 스레드 명령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의 변경을 문맥교환, Context Switch라고 합니다.

하나의 프로세서에 동시에 실행되는 두개의 스레드를 코드와 그림으로 보시겠습니다.

Thread T1 = new Thread(new MythreadTask());

T1.start();

Thread T2 = new Thread(new MythreadTask());

T2.start();



스레드 T1 ------                   ------------

                        ||||(문맥교환시간)

스레드 T2                  ------                  -----


      시간


T1과 T2사이에는 CPU가 사용하는 문맥교환시간이 존재해서 T1이 끝나고 바로 T2가 실행되는게 아니라 약간의 문맥교환 오버헤드가 드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위에 |||| ) 




싱글 스레드 애플리케이션

각 앱은, 하나이상의 스레드를 가집니다. 또한, 사용자의 반응성을 고려해서 멀티스레드 환경으로 구현해야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멀티스레드 애플리케이션

동작이 동시에 실행되는것으로 인식되도록 앱 코드를 여러코드 경로로 분할하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실행 스레드 수가 프로세서의 수를 초과하면 완벽한 동시성이 될수는 없습니다. 

멀티스레드는 필수적이긴하나 그에따른 복잡성 증가는 개발자가 풀어야 할 과제입니다.



자원소비증가

각 스레드는 지역변수등을 저장하는 전용 메모리영역을 할당받습니다. 프로세서 측면에서는 스레드 설정 및 해제, 문맥 교환에서 스레드를 저장하고 복원시, 오버해드가 생기게됩니다. 스레드가 많아질수록, 더많은 문맥교환이 일어나고 성능이 저하되게 됩니다.



복잡성 증가

코드를 분석하기 어려워집니다. 또한 실행에 불확실성을 가져다 줍니다.



데이터 불일치

두개의 스레드가 공유자원을 사용할 경우, 어떤 순서로 데이터를 접근하는지 알수없게됩니다. 하나의 공유변수를 두개의 스레드가 접근할때 경쟁조건에 노출되게 됩니다. 

그래서 공유변수에접근할때 다른스레드가 접근할수없도록, 원자영역을 만드는것이 필수적입니다. 자바에서 가장 동기화 메커니즘은 synchronized 키워드를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ex_)

synchronized(this){

  sharedV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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